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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2010.10.22 22:35
승호야 태클이냐?ㅋㅋㅋ
근데 나는 남달리 보이는 친구들이 있더라~ㅎㅎ

정도껏이겠지
그때 그때 기쁨과 아쉬움도 없으면 무슨 재미로 테니스 치겠냐...
근데 뭐든 지나치면 좀...^^;;

그리고 초보들 볼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거고 그러면 패턴을 연습할 여지도 얼마든지 있지 않겠냐?
또 덕수 이외에서의 정식 시합이나 꼭 이기고 싶은 게임에서 패턴연습할 일은 없지 않나?^^;;;

비슷한 실력이었던 시립대 동아리들이 채 1년이 안된 기간동안에 변화되는 모습을 봤을 때 덕수 같은 분위기라면 왕초보 몇명 빼고 얼마든지 그네들 처럼 발전할 수 있을 듯...

더 돋보이는 사람도 있고 또 궁극적으로 더 빨리 발전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 듯.. ^^

모기야..빠른 템포에서 볼이 왔다갔다 하는데 언제 이것저것 생각해서 볼을 처리하겠냐
물론 여유있을 때도 있지만 순간적으로 보다 효과적인 샷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

만만디님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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