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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2012.01.29 03:41
허리의 유연성 차이가 승부를 가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샤라포바가 아자렌카에 비해 허리가 뻣뻣해서 상대적으로 공 끝이 살아나질 못하고, 보다 짧아 지는 경향을 보이면서, 승부가 아자렌카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아자렌카는 확실히 멘탈이 강해진 것 같네요. 약간은 새가슴과 였는데, 변신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여자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종이 한장 차이이고, 그때 그때의 컨디션에 따라 상당히 좌우되기도 하기때문에 남자의 경우 처럼 지존의 위치를 늘 유지하기 어렵지만, 앞으로 당분간 아자렌카의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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