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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2006.06.16 16:45
라켓줄을 가는 시기는 보통 1주일에 몇번 정도 테니스를 치느냐에 따라 1년에 같은 횟수로 갈아주는 것이 아마추어의 경우 적당하다고 합니다. 텐션이나 비용을 고려할때 입니다. 1주일에 1번 치는 정도면 1년에 1번 정도. 2번치면 2번 정도. 물론 테니스 줄은 매어 놓은지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텐션이 느슨해지고 변형이 있겠지만 아마추어로서 그정도의 돈을 투자해서 매번 테니스줄을 교체하려면 돈과 열정이 따라야 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줄이 끊어지지 않으면 교체하지 않습니다. 물론 테니스를 정기적으로 친다는 가정하에 말씀 드리는 것이구요. 대략 1주일-1년 룰이 맞아 들어갑니다. 평소 보관은 온도 습도를 고려해서 적당한 실온 보관이 당연히 좋구요. 차 트렁크에 그냥 넣어두고 사용하면 여름에는 고열 겨울에는 혹한으로 테니스 줄뿐만 아니라 라켓도 어느 정도 빨리 상하게 되겠지요. 그럼에도 봄가을에는 그냥 차에 넣어 놓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여름/겨울에만 신경 써서 실내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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