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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4.03.22 16:43
일시적으로 스매시 타점을 헤매는 것은,
라켓 무게 가벼워지면서 생기는 일반적 현상인가 봅니다,
저도 스매시에서 몸따로-감각따로를 경험했슴다.
조금더 적응해 보십시오.

그리고, 무게 330g이 넘어가는 라켓의 조작은 근력보다는
실상 스윙 전후에 몸 중심이 흐트러지지 않는 스윙밸런스의 견고함에 달려있기땜시,
폼이 좀더 무르익으시면 자신의 내공 점검겸 나중에 다시 T/G를 휘둘러 보십시오.

참, 스트링은 파마스포츠의 어프로치-4도 좋고, 인조쉽은 대개 좋슴다만,
텐션에 좀더 신경을 쓰시길, 저는 주로 테크니파이버의 인조쉽을 애용합니다.
(다른 이유보다는 생일 선물로 왕창 받아 놓은 것이 있어서...그런데 이제 하나 남았네...)
퓨어드라이브도 날리지 않는 텐션 조합만 찾으면 좋은 무기일텐데,
짱가님의 스타일상 퓨콘이 어울려 보임다.

참, 무게 바뀌는 첫 순간의 새롭고 좋은 느낌이 가장 크고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 들게 되어있습니다.
인내하시면서 새 라켓에 적응하시길 바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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