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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를꿈꾸며2005.04.25 16:45
불패의신념님..

그렇게 테니스에 미쳐갈수록 와이프의 외로움도 늘어만 가고 있음을
생각하셔야만 합니다..^^

대나무보다는 갈대가 되시길..

그리고 와이프님에게 아무리 테니스가 좋아도 당신이 내겐 더 소중하다는,
님의 마음을 항상 보여주시길.. 그럼 와이프도 님의 마음을 이해하시리라..
아니 이해하실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즐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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