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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04.04.16 21:35
아소당님....정말 저 부산가면 연락드립니다...ㅎㅎ
후회하심 이미 늦은 것을...^^;;
전 아소당님을 꼭 한번 뵙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군요...
지난 통화에서 들은 목소리지만 아주 기품이 있으신 것이...^^;;
라켓 한자루 등에 지고 가면 만사가 즐거운 일만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이 정말 좋은 것이 아닐까요...
전 테니스가 정말 좋습니다..어디서 테니스 친다더라고 하면 정말이지 지금도 공부하던 것 다 버리고 라케만 들고 나갑니다....그냥...무의식중에...
누가 그러더라구요...무의식중에 불리어지는 여자는 그 남자에게는 정말 행복한 존재이며 세상에 태어난 보람있는 자라고....저에게는 -제아내와 딸에게는 미안하지만- 테니스가 그런 존재입니다....그래서 생긴 친구들이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그런 친구들이 저의 재산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 수원의 모임도 그렇구요....ㅎㅎ
부산에 갔을때 아소당님을 뵐 때도 아마 그런 마음이 아닐까합니다...
늘 좋은 하루되시구요....항상 즐테하세요...

성남에서 박영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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