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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04.04.14 06:11
아소당님....건강하시죠? 저두 여기 성남으로 온 이후로 자주 등교를 하지 못했는데요..^^
잘지내시는지 궁금하군요...
이번 수원모임에 제가 지근거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아마도 제 사진도 있을 겁니다....^^
꼭 한번 제가 부산에 가게되면 찾아뵙겠습니다...대략 8월 이후가 될것으로 예상이 되는군요....지금은 하루 2-3시간밖에 자지도 못하고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남한산성의 을씨년스러운 역사의 바람아래....
테니스 모임이라는 최소한 우리 전테교회원분들은 정말이지 좋은 분들만 계신 것 같아요..
정말 모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 떄로는 가습아플때가 많았는데...여기는 그런 것이 없어요.
그리고 전테교의 최대장점....전국어디를 가더라도 우리회원은있다...그래서 라캣은 필히 차에 구비하고 다닌다...라는 철칙이 생겼죠....이제막 걸음마를 하는 수준의 저이지만 그 재미와 벅차오르는 테니스에 대한 열정으로 전국을 다닙니다...^^그래서 전 전국구인가뵈요..
많이 바쁘시다고 하셨죠? 바쁠때는 바쁘게 사시고 또 기다려지고 하고싶은 운동이 기다리는 주말이나 또는 한가해지는 날을 기다리는 조급한 마음또한 테니스가 아니면 생길까합니다...저도 지금 8월까지는 운동을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지금의 제마음속에는 빨리 이기간이 지나가라...그러면 테니스공을 내가 뽀게 주리라....라는 굳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제가 새벽부터 일어나서 장황한 말만 했군요....
아소당님의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가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건강하시구요....즐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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