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카데미 감독님께 우연히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제 포핸드는 2~3년 이전꺼라면서 교정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슬럼프에 빠져있긴 하지만 그 차이는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당시 제 옆옆 코트에선 고등학교 코치가 한 선수를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제 자세를 봐주다가 그쪽을 계속 흘낏흘낏 보시더니 답답해 하시더군요
외국애들(프로선수들) 흉내만 내고 있다면서...동영상이나 스틸사진으로는 놓칠 수 밖에 없는, 더 깊은 원리도 제대로 모른채 폼만 흉내내게 하고 있다고....코치란 xx가..
결국은 못참고 그쪽으로 가서 한 동안 지도를 해주시더군요.
엘리트 교육 현장에서도 훌륭한 코치님들이 턱없이 부족한데
동네 코트야 오죽하겠습니까
물론 아카데미에서 우리나라 테니스를 위해서 아주 열심히이신 분들도 곳곳에 계시지만 자기들이 배운대로 가르치거나 저같은 동호인 수준의 수박 겉 핧기 식의 이론으로 선수들을 가르치는 분들도 없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
모 아카데미 감독님께 우연히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제 포핸드는 2~3년 이전꺼라면서 교정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지금 슬럼프에 빠져있긴 하지만 그 차이는 실감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당시 제 옆옆 코트에선 고등학교 코치가 한 선수를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제 자세를 봐주다가 그쪽을 계속 흘낏흘낏 보시더니 답답해 하시더군요
외국애들(프로선수들) 흉내만 내고 있다면서...동영상이나 스틸사진으로는 놓칠 수 밖에 없는, 더 깊은 원리도 제대로 모른채 폼만 흉내내게 하고 있다고....코치란 xx가..
결국은 못참고 그쪽으로 가서 한 동안 지도를 해주시더군요.
엘리트 교육 현장에서도 훌륭한 코치님들이 턱없이 부족한데
동네 코트야 오죽하겠습니까
물론 아카데미에서 우리나라 테니스를 위해서 아주 열심히이신 분들도 곳곳에 계시지만 자기들이 배운대로 가르치거나 저같은 동호인 수준의 수박 겉 핧기 식의 이론으로 선수들을 가르치는 분들도 없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