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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2013.06.21 13:33

어제, 뒷풀이 못가서 아쉽네요.. (가끔 차를 가져오는데 왠지 그날마다 술자리가 있군여 ㅎ)

 

요새는 좀 과장을 보태서 잠을 들면서도 스윙폼을 그려봅니다....... 만

열정은 충만하지만 현실은 안드로메다..로 가지요.

 

덕수에 가서 첫 게임을 하고나선 자괴감이 물밀듯이..

 

어제는 서비스 리턴이 왜이렇게 안되던지요. 물론 우와님 서비스가 좋긴 했지만요.

리턴은 짧게 하라고 배웠지만, 전반적으로 포핸드 자체가 스윙이 망가진게 느껴졌슴다.

 

이전 레슨에서 밀어치기만 배우다가 와이퍼 스윙이란 걸 배우면서 그립이 바뀌니깐..

게임하면서는 뭐가 뭔지도 스스로 모르게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발리 역시 어제는 개! 망! (죄송함다..)

 

요새 암튼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머릿속 실력과 제 몸 실력의 갭 만큼

괴로움도 크네여...

 

ps.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덕수모임, 재미있었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해서 주말 동네 모임에도 함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상, 덕수 사무실(ㅎ)에서 아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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