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합니다.
MK& 마루님,
왕초보 한분 모셔갑니다.

존경하는 회장님 말씀에 실례를 무릅쓰고
개인적인 생각을 올릴까 합니다.

그동안 사랑하는 회원들을 위해 쉴새없이 달려오셨고
온갖 궂은 일과 책임을 모두 회장님 혼자 짊어지시고 그저 안으로
인내하시면서 지금까지 오셨는데 늘 곁에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송구스럽고 감사한 마음 끝이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계속 그자리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회장님께서 마음편히 운동만 하실수 있도록
저와 선수총무님 그리고 수원분교 회원님들께서 모든일을 분담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