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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on2007.07.01 11:46
예전에 유원지에 설치된 장작패기 ( 해머로 내리쳐서 일정포인트 도달시 맥주 1캔 부상 ) 가 생각납니다. 구경꾼들이 만만치 않은 가운데 용기있고 힘좀쓰게 보이는 한 덩치급들이 자신있게 빼팅을 합니다. 그러나 그 덩치들이 한번도 성공하는 것을 못봣는데... 도전값 ( 당시 500냥 )만 계속날리고 결국 ?! 팔려서 슬그머니 뒤로 빠져 이해할 수없는 표정을...잘 아시죠. 그런데 머스키토급의 가녀린 여성이 도전하여 가소롭다는 듯이 쳐다보고있는 분위기를 한방으로 끝내버리는 것, 이것이 해머 그립의 강도에 비밀을 잘 알고있는 주인과 짜고치는 숙달된 미녀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해머 해드의 스피드에 리듬을 잘실어주는 약오르는 ( 힘좋은 남자분들 ) 일종의 굿샷입니다. 그립에 힘을 빼려면 제일 먼저 눈에 힘을 뺄 줄 알아야하고 둘째는 입을 악물지 말아야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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