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번개 마치고 컵라면을 먹었더니 배불러서 일찍 못 자겠군요^^;
지난 며칠 동안 감기 몸살로 힘들었는데 엔돌핀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컨디션이 오히려 살아나는....^^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ㅋ

당초 2면을 잡고 전체 공지를 때리려 했지만 한면 밖에 잡질 못해서 메시지와 카톡으로, 늦은 시간 예약에 힘써주신 분들과
월회원이면서 상급자가 아닌 분들(두루주님은 어쩔 수 없었네요^^;) 부터 선착순 기회를 드렸는데 30분도 안돼서 마감.....차례가 안 간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코트 면이 부족해서 부득이 그렇게 했으니 서운한 분들 혹 계시면 이해해 주시길....

앞으로 부득이한 경우 이런 식으로 번개가 진행될 듯 싶습니다

아무튼 월요일엔 출동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