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고수되기2012.09.20 00:18
코트에 도착하면, 스트레칭은 고사하고 게임전 몸풀기 난타도 못하고 바로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력은 하수면서도 목소리가 큰 몇몇이 몸풀기 난타를 하다가 공주으러 다니기 싫다고 또 난타하기 힘들다고 하면서 "플레이!!"를 외치는데..어쩔때는 정말 짜증나더군요..

그래서 몇번 난타를 할때는 공을 각자 3-4개 들고 하자고, 그러면 공주으러 다니는 시간에 공을 몇번 더 칠 수 있지 않느냐고 했더니..씨알도 안먹히더군요.. 난타는 공을 딱 2개만.. 복식이니까 각각 1개씩만 갖고 하는거라면서.. 아니 선수들도 게임전이나 연습 난타를 칠때는 공을 많이 갖고 하는데..난타는 공을 1개씩만 갖고 한다는건 도대체 어디룰인지...

그리고 자기 시간없다고, 힘들다고 상대방에게 부상방지를 위한 준비운동도 못하게 게임참여를 강요하고.. 난타도 못하게 "플레이"를 외치고 하는 "인간"들은 나이의 적고 많음을 떠나 타인에 대한 배려라고는 모르는 "나쁜인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