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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퍼2013.03.22 22:41

으음.....가까이서 지켜 봐 왔기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그게 아니었슴다!

마사장의 빠른 성장이 상위 2% 정도 이내에 드는 타고난 운동신경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남 몰래 흘린 땀, 미쳤다는 표현도 충분치 않은 몰입, 그리고 테니스에 대한 사랑!

 

일등과 이등의 차이는 ㄹ.....그 ㄹ은 로브, 리턴........ㅋㅋㅋㅋㅋ!

이런 건 말장난이나, 글 잘쓴다고 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닙니다.

테니스에 대한 깊은 통찰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는 표현이지요...!

마사장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사랑, 그리고 통찰력도  마이클에 못지 않네요!

 

마씨들 보다 테니스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보았지만, 그들보다 테니스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여때까지 마씨들은 테니스에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테니스와 사랑에 빠졌던 것입니다.

수만년 후에 후세 사람들이 마씨 일가의 유골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학명을 부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모 사피엔스 테니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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