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수의시대2013.06.25 08:56

보소 보소 이것 보소...

우리 페더러홀릭님이 이리도 장문의 글을 써줄 거라고 누가 알았겠소..

(우리 크리스 반성해라...도대체 몇 개월을 쉬는거냐..산후조리라도 하냐?)

이것 또한...훅이네..후기야 ㅋㅋㅋ

다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훨친한 키, 깨끗한 피부, 빼어난 실력, 화난(??) 미소....

얼핏 보면 윔블던 센터코트 (지붕덮고)에서만 볼 쳤을 것 같은 귀공자 풍의 이미지인데...

저기~~시골 안성에서 첨으로 실내 접하셨다니.. 놀랄 일입니다.

큰 일 치르기 전에...왼팔을 철저히 보호하는 자세...

테니스에 대한 사랑과 상대방에 대한 피 끓는 복수심...

딱~~맘에 듭니다..ㅎㅎ

가면 갈수록 미.바.페 삼총사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정모는 제 테니스 라이프의 역사에 남을만한 유익한 시간이었고 즐거웠네요"

테니스 라이프에 함께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후기 너무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