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533)
-
- [프랑스오픈] 도미니크 팀, 조코비치 이기고 결승 진출
- 비바람으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4위)이 세계1위 노박 조코비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팀은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세트 스코어 1-1...
-
- 페더러 인터뷰..이 좋은 롤랑가로스 추억에 다시 오게 될 듯
- 황제조차 자연을 거스를 수 없었다. 경기 시작하면서 보슬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고 앙투카 벽돌가루는 바닥에 엉켜있으면서 테니스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는 1년에 한두...
-
- 애슐리 바티는 누구?
- 1996년생 호주 출신, 키 166cm인 애슐리 바티(Ashleigh Barty)는 한마디로 전천후 선수다. 단복식 모두 탑 10에 올라 있으며 코트도 가리지 않는다. 그랜드 슬램인 호주,윔블던,US,프랑스오픈에서 준결승,결승 16강 ...
-
- 박소현은 누구?
- 2019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복식에 출전한 박소현은 올해 17살로 투핸드백핸드가 장점인 선수다. 주니어 여자 단식 16강에서 탈락했지만 복식에도 출전해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프랑스오픈 복식 4강에 진출했다...
-
- [프랑스오픈] 나달, 명승부 끝에 페더러 이기고 결승 진출
- 무아지경(無我之境) :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7일 저녁 페더러와 나달이 필립 샤트리에 코트 준결승에서 보여준 샷들은 무아지경에서 나온 샷들이라고 할만했다. 단지 한 사람만이 결승에...
-
- [프랑스오픈] D13, 남여단식 준결승 4경기, 7일에 모두 진행
- 프랑스오픈 막바지에 비가 내리면서 한국시간 6월 7일 저녁에 남여 단식 준결승 4경기가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나달과 페더러의 준결승전은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이어서 조코비치...
-
- [프랑스오픈] 비가 변수가 된 막바지 프랑스오픈
- 모든 일에는 변수가 적은 것이 바람직하다..수학에도 변수가 있으면 공식이 복잡해지고 계산하기가 어려워진다. 6월 5일 비로 경기가 열리지 못한 프랑스오픈 8강 막바지 경기가 비라는 변수를 만났다. 사람의 힘으로...
-
-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는 누구?
- 2019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준우승자였던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는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1999년생인 본드로소바는 2015년 복식투어에 이어 2016년에 단식으로 프로에 입문했으며 ...
-
- 난 20위안에 다시 들 수 있다, 오뚜기 바브링카 자신감 회복
- 스탄 바브링카가 부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260위까지 랭킹이 떨어졌을 때 다들 은퇴할 것이라고 보았다. 롤랑가로스 연습코트에서 훈련하는 그를 보고 먼 발치에서 "스탄" "스탄'하며 그의 퇴장을 아쉬워하고 안타까...
-
- 프랑스오픈에선 듀스를 어떻게 부르나
- 프랑스는 자국의 언어를 소중히 여긴다. 프랑스어에 대한 자긍심은 대단하다. 길가다가 영어로 물어보면 답을 안한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친절하게 영어와 프랑스어를 섞어서 한다. 대체로 프랑스사람들은 불친절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