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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윔블던에 3번 시드 아닌 2번 시드 받고 출전
- 페더러(테니스피플) 세계랭킹 3위인 로저 페더러가 7월1일부터 열리는 윔블던 본선에서 2번시드를 받고 출전하게 된다. 보통 투어 대회와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는 ATP 세계랭킹 포인트에 따라서 시드를 배정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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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스에서 게임을 지켜내기 위한 조건들
- 프로 경기나 동호인 경기에서 듀스 혹은 타이브레이크를 가는 경우가 상당하게 발생한다. 이 경우 게임을 가져가는 쪽이 상승세를 타면서 경기를 리드하거나 승리하는경우가 많다. 테니스에서 듀스는 전술적으로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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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4일 발표 한국선수 ATP랭킹
- 본인최고 랭킹 126위에 오른 권순우(테니스피플) 윔블던 예선이 시작되는 6월 24일 기준 ATP 남자단식 세계랭킹이 발표되었다. 24일 윔블던 예선 1회전에 출전 예정인 권순우는 5계단 상승한 126위에 올랐으며, 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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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롤랑가로스 결산 - 여자 테니스는 여전히 혼돈, 남자는 빅3가 여전히 지배
- 2019년 롤랑가로스가 끝났다. 남자테니스는 1~4번 시드들이 준결승까지 생존하면서 정상적으로진행되었지만 여자테니스는 남자와 사뭇 다르게 진행됐다. 남자의 경우 33살의 라파엘 나달이 12번째 롤랑가로스 우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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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0일자 한국선수 랭킹,챌린저 준우승 이덕희 25계단 상승
- 이덕희[테니스피플] 한국의 이덕희가 6월 10일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열린 ATP 챌린저 대회 결승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세계 랭킹을 25계단 끌어 올렸다. 이덕희는 챌린저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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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은 누구? - 경기할 때 열정, 집중, 긍정 이 세가지를 늘 생각한다
- 라파엘 나달 롤랑가로스 12번 우승 인터뷰 나달은 말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 늘 공손하고 겸손하고 상대를 존중한다. 자신은 늘 배우는 자세로 테니스를 대한다고 했다. 아래는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우승한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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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나달 V 팀 남자단식 결승, 9일 저녁 10시
- 라파엘 나달과 도미니크 팀의 남자 단식 결승전이 한국시간으로 6월 9일 저녁 10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여자 복식 결승에 이어 두번째 순서로 진행된다. 조코비치를 3-2로 이기고 결승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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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도미니크 팀, 조코비치 이기고 결승 진출
- 비바람으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4위)이 세계1위 노박 조코비치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팀은 한국시간으로 6월 8일 세트 스코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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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D14, 조코비치VS팀 저녁7시에 준결승 잔여경기
- 바람과 비가 롤랑가로스에 몰아치면서 선수와 관중 조직위원회, 티비를 통해 지켜 보던 팬들까지.. 모두를 지치고 힘들게 만든 7일 저녁이었다. 조코비치와 팀의 두번째 준결승은 비로 경기가 중단되었다 다시 열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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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나달, 명승부 끝에 페더러 이기고 결승 진출
- 무아지경(無我之境) :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7일 저녁 페더러와 나달이 필립 샤트리에 코트 준결승에서 보여준 샷들은 무아지경에서 나온 샷들이라고 할만했다. 단지 한 사람만이 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