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61) 참 페더러 대단한 선수네요. 근데 4강전 다비덴코 선수가 너무 아깝게 지데요. 거의 잡았었는데 페더러 멘탈은 죽지 않는 영원한 황제더군요. 근데 나달만 만나면 페더러 특유의 멘탈이 살아나지 않는 듯합니다. 다비덴코와 경기를 보니까 1세트 지고 나서도 계속 한 게임만 브레이크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쭉 가다가 정말 딱 한 겜 브레이크하고(2세트 먼저 브레이크 당해 다비덴코가 3:2 이기며 30:40 에서 발리 실수로 ... 이상호 | 2012-02-20 17:38 상대가 무슨 소리를 하면 먼저 양해를 구하세요. 오늘은 포치를 하러 나갈테니 에러를 하더라도 조금 이해를 해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에러를 하더라도 한번 과감하게 포치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게임에서 과감하게 게임을 하지 않으면 평생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러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에러는 세계적인 선수들도 합니다. 나달, 조코비치도 더블폴트를 합니다. 에러를 하는 것이 큰 잘못도 아니므로 테니스를 하는... 정동화 | 2012-02-15 23:58 우리는 세계적인 선수, 즉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 등의 동영상을 보면서 흉내를 내며 따라 해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선수들은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만을 위해 살아온 선수들입니다. 물론, 그 방법으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형태로 전환하여 연습하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동호인들은 그 선수들과 같은 형태로 폼이 잘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정동화 | 2012-02-02 20:56 정말 공감되는 내용인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도 나달/조코비치 결승전에서 2세트인가.. 조코비치 더블폴트로 자기 게임을 내주는 엄청난 실수, 나달은 한술 더 떠서 더블폴트로 세트를 내주는 상황이 벌어진것을 보면은요. 요즈음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 살아나다 보니 전반적인 승률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형제지간인 스매시에 대한 자신감도 같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이 글을 읽는 재미로 사는 사람중의 한... 박인수 | 2012-02-01 13:55 제가 보기엔 니시코리 선수가 동양인 선수로서 잘 싸우기는 했지만, 조코비치를 이긴 것은 행운인 듯 하던데요. 물론 페더러가 경험이 많아 신예를 다루는 기술이 조코비치 보다는 뛰어난 것은 틀림없겠지만 스트록 싸움에서 페더러가 조코비치, 베르디치,송가,나달, 머레이 등에 밀리는 추세인데 니시코리 선수는 서브는 단신이라 약하다고 하더라도 스트록 싸움에서 자기만의 위너가 특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초보 동호인의 분... 이상호 | 2011-11-09 15:15 늘 정동화님의 글을 열심히 읽고 있는 1人입니다. 요즈음 테니스에 꽂혀서 새벽에 한시간, 퇴근전 2시간 이상 테니스장에 들러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제 나이 많지 않은 올해 37살입니다. 예전 20대 때에 테니스 코트를 보면 지금보다 훨신 많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누가 새로운 젊은 사람이 왜 들어오지 않을까? 아마도 예전에 정동화님의 글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메너 없는 클럽 문화가 가장 큰 이유일거라고 ... 겉돌이 | 2011-09-18 21:31 조코비치 마지막 매치 포인트 공 튀기기 21번이네요.. 서브 기다리는 입장에선 빡 돌듯.. 호흡을 가다듬는건 좋은데 지나친 느낌이 있습니다.. 조코비치랑 대결하는 선수들은 인내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되지 싶네요.. 박철희 | 2011-09-12 00:52 철저한 자기관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견디어 내며 남다른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조코비치가 있는 것이겠죠. 아마, 모든 세상살이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을 넘어 몰입하고 남들 보다 수백배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정동화 | 2011-08-16 11:06 죠코비치가 작년 말부터 실력과 성적면에서(unstoppable) 갑작스런 급상승을 하는데 대해 ...... 이런 일이 있으면 스포츠계에선 당장 도핑 테스트부터 떠올립니다만 죠코비치의 경우는 gluten-free diet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글루텐은 밀가루 등 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로 쫄깃한 질감을 주는 성분인데 이를 소화하지 못하거나(celiac disease 저는 이 경우입니다만) 알러지를 일으키는 사람도 꽤 있다고요. 죠코비치는 납득할만... 최혜랑 | 2011-08-16 08:17 흠...조코비치는 '짐 캐리'랑 닮지 않았나요? ]냥은 아닐 수도 있지만, 에서 마스크를 쓰고 날뛰는 짐 캐리! 그래서 그런가, 조코비치는 저에게는 언제나 악당 이미지입니다.^^ 때마침 말하는 것도 적당하니 4가지가 없어서...아니 그 가족이 더하지만... (발칸전쟁부터 세르비아 아해들은 별로 좋아지지가 않아요-_-) 샤프 스트록 | 2008-03-30 21:24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