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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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판정에 중요한 트로피 도둑맞은 즈베레프... 즈베레프 - 심판들도 사람인지라 실수한다
- 문제의 심판 판정 장면 프랑스오픈은 호주오픈과 달리 라인 엄파이어를 코트에 투입한다. 클레이코트 볼 마크가 선명해 라인 전자 판정 시스템은 설치는 했지만 판정에 사용하지 않는다. 라인 엄파이어의 콜 미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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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최고의 선수를 뽑는 롤랑가로스 5세트경기 - 인간의 희노애락을 보여준다
- 볼거리도 많은 바쁜 세상에 왜 그랜드슬램은 5세트 경기를 고집할까? 테니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남자 단식 경기는 5세트 경기로 진행된다. 이 전통은 테니스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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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상의 결승전, 시너와 알카라스 대결 - 알카라스 우세 전망
- 2004년 이후 빅 3 멤버가 없는 첫 번째 프랑스 오픈 결승전. 기대할만한 결승전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의 대결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순위와 시드 배정으로 인해 둘 중 한 명이 준결승에서 다른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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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의 힘..로마 마스터스 8강에 2명 올린 칠레 마수
- 테니스에서 코치의 역할은 절대적이고 매우 중요하다. 테니스는 신체적, 기술적, 그리고 전략적인 면에서 많은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코치는 선수의 발전을 이끌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코치는 선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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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가 하반기 군 입대하면 어떻게 되나 - 하반기에 상무 입대 배수진
- 권순우가 부산오픈 1회전 승리 뒤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하반기 국군체육부대 입대 가능성에 대해 밝혔다. 정현의 경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특례 대상자가 되어 짧은 훈련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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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우승 후 더욱 발전하는 야닉 시너, 로테르담 500투어 결승 진출
-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22살 ATP 4위,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JANNIK SINNER)가 기술과 전술 등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네달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시너는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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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밑에 약졸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너팀 - 시너 코치 대런 케이힐과 시몬 바뇨치
- 호주오픈 기자들이 조코비치와 시너 경기 끝난 뒤 시너팀을 기자실로 불렀다. 이례적이진 않다. 기자들은 감이 있어 우승할 것 같은 선수의 팀을 결승전 전에 부른다. 우승할 수도 있고 우승 못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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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야 호주야 - 정친원, 중국에서 경기하는 것 같다
- 돈은 한국기업 기아가 1년에 100억원씩 내서 타이틀 스폰서를 하는 호주오픈. 정작 대회 결승전은 중국이 키운 선수가 올라 잔치집 주인공이 됐다. 선수의 서브를 넣을때는 서브 스폰서인 중국 고량주 궈조우 1573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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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윔블던] 진화하는 알카라스 - 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이겨야
- 젊은 선수는 게임을 하면서 진화한다. 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와의 14일 윔블던 준결승은 알카라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알카라스의 볼을 보는 눈과 잔디에서의 움직임이 상대를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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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와 경기한 선수들의 합창 -어우조
-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23회 우승을 달성한 노박 조코비치(36)는 본인이 ‘역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는지 묻자, 다른 사람들이 판단할 일이라고 답했다. 조코비치는 "이런 논의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