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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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 , 권순우 미래가 밝다 - 권순우 나달과 91분 랠리 난타전
- 한국 테니스 에이스 권순우(69위, CJ제일제당 후원, 당진시청)가 세계 2위 나달을 맞아 8번의 게임 브레이크 기회를 갖는 등 선전했다. 권순우는 베이스라인에서 물러서지 않는 포핸드 스트로크로 나달에 맞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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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와 나달 28일 오후 1시
- 권순우와 라파엘 나달이 28일 오후 1시 멕시코 아카풀코오픈 8강전에서 격돌한다. 나달은 역대 한국 선수들에게 한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2006년 이형택이 85위일때 캐나다 마스터스 32강전에서 당시 랭킹 2위 나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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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선수는 쉴 날이 없다 - 권순우 뉴욕에서 델레이비치로 이동
- 프로 테니스선수는 쉴 새가 없다. 15일 뉴욕오픈 8강전을 치른 권순우는 미국 뉴욕에서 자동차로 18시간 거리인 플로리다 남단 델레이비치에서 투어대회장으로 이동해 본선 1회전을 준비한다. 상대는 프랑스의 아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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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흔살 로저 페더러는 어떻게 훈련하나
- 2020 호주오픈 4강, 2019 US오픈 8강, 2019 윔블던 준우승, 2019 롤랑가로스 4강. 지난 1년간 페더러의 그랜드슬램 성적이다. 될듯 될 듯 하면서 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호주오픈에서 준결승 뒤 인터뷰를 한 로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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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니크 팀 "큰 장벽을 넘어선 기분이다" 호주오픈 8강전 나달 이긴 뒤 인터뷰
- 도미니크가 8강에서 나달을 이긴 뒤 준결승을 거쳐 결승에서 조코비치나 페더러를 이기며 세대교체 신호탄이 될까. 하드코트지만 나달을 좌우로 엄청 돌렸다. 도미니크의 포핸드가 쭉쭉 뻗었고 원핸드 백핸드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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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현장] 한나래 13년만의 그랜드슬램 진출 1회전, 세계 69위에 패배
- 20일 호주 멜버른은 비 예보로 잔뜩 흐린날씨였다. 낮 12시가 지나자 바람이 불면서 테니스 경기를 하기에 여유롭지 못했다. 바람이 불어 선수들이 콘트롤 유지하기 어려운 날씨속에 개막일 여러 코트에서 1회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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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성 그랜드슬램 첫승 달성 실패
- 세종시청 남지성이 호주오픈 예선에서 첫승을 거두는데 실패했다. 예선 대기 1번으로 남아 대회장에 끝까지 남은 남지성은 14일 예선 경기 시작하는 날 극적으로 기권선수 대타로 출전해 선전했으나 포르투갈의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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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를 볼 수 있는 간단한 테니스 전략들 10가지
- 최근 10년간 ATP 베스트샷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록, 서브, 발리 등 테니스에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들이 어느 정도 완성 되었디면 아래 기술한 10가지 정도의 전술을 기억해보시기 바랍나디. 전체가 아니더라도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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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을 창조하는 테니스 - 고수로 가는 길
- 대부분의 테니스 초보자는 중력의 지배를 받습니다. 이 말은 그들은 네트를 넘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하고 높게 쳐야 하지만 중력이 볼을 상대방 코트 내에 들어가게 해줄 수 있도록 충분히 약하게 쳐야 한다는 뜻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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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테니스 역사 새로 썼다" 숨막혔던 남지성 - 송민규 매치 타이브레이크
- 남지성-송민규는 2세트 2대1에서 중국 공마오신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했다. 이때부터 우승을 향해 달렸다. 30-0에서 남지성이 상대 전위 장제 옆줄 구멍을 노려 다운더라인을 성공시켰다. 공마오신이 남지성 백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