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802) 프로선수들이 스트로크를 하는 것을 보면 몸통 회전이고 어깨 회전으로 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통을 중심으로 어깨가 함께 회전이 되어 그 축으로 팔이 따라 돌아가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파워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동호인들은 이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 팔로만 주로 스트로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차츰 연습을 조금씩 하면서 몸통과 어깨를 돌리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완전하지는 않지만 볼에 강한 파... 정동화 | 2012-02-04 12:02 세컨서비스를 향상 시키려면 물론 연습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 더블폴트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과감하게 스핀서브를 넣을 수 있어야 되구요 그래야 퍼스트서비스도 살아날 겁니다. 저의 경우는 빈 코트가 있으면 스트로크가 좋은 선수와 같이 단식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 약한 세컨서브를 주면 사정없이 후려쳐서 에이스를 따가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두드려 맞지 않을까 연구를 하게 되더군요. 결국 강한 스핀을 넣어 비교적 ... 이상호 | 2012-02-01 16:20 5:5 확률의 강한 스트로크와 기가 막힌 코스공격은 자신을 황폐하게 만든다....이런 사람은 자신의 스트로크를 제어하는데 10년도 모자란다....새겨 두어야 할 좋은 말씀인 듯 합니다....전공이 혹시 화학이 아니신가요....^^ 아름다운 날들 | 2012-01-31 22:33 연습 때 안치던 볼을 치고 있다면 일단은 부자연스럽고 상대방 페이스에 말린 경우로 생각해야 될 겁니다. 얼마전 크비토바-이바노비치 호주오픈 4회전 경기를 보니 크비토바에게 스트로크 싸움에서 밀리는 이바노비치가 평소보다 강서비스를 구사하려다 더블 폴트를 여러 차례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2세트 이바노비치의 포어핸드가 훌륭하게 몇개 터졌지만 결국 공격적으로 계속 공을 친 크비토바가 승리하더군요. 역시 평소보다 ... 이상호 | 2012-01-26 13:28 수비적인 로브를 올렸을 경우에는 로브로 올라간 볼만 쳐다보고 있다가 상대가 볼을 받아 넘기고 나면 자세를 취하면 늦습니다. 상대가 치는 볼을 미리 예측하여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상대가 다시 로브로 올리는 경우 다시 로브를 올려 주거나 과감하게 스트로크로 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포인트를 바로 딴다고 생각하지 말고 연결한다는 의미로 넘겨 주고 다음을 준비하면 됩니다. 상대에게 로브를 잘... 정동화 | 2012-01-26 10:19 교수님 왜 위기에 몰렸을 때 로브로 가까스로 벗어나게 된 다음에 스트로크나 힘있는 샷을 결정짓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의 경우 로브로 힘빼고 가볍게 올린 다음에 다시 힘을 주어서 스트로크 치기가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호흡 때문인지 아니면 리듬을 못 찾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로브로 위기를 벗어났다 하는 순간 상대 재공격이나 내 실수로 포인트를 잃게 되더군요. 로브를 올린 후 수비자의 준비자세를 정... 이상호 | 2012-01-26 09:25 보통의 발리는 테이크백을 하지 않는데 반해 이것은 테이크백을 하기 때문에 스윙발리라고 하는데 드라이브 발리란 스윙발리를 말하는 것인가요? 여기 미국 TV 중계를 보면 스윙발리라는 말은 많이 듣는데 드라이브발리라는 말은 못 들어봤습니다. 말씀하신 드라이브 발리의 설명을 보면 여기 코치들도 스윙발리라고 부르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베이스라인 가까이 네트에서 먼 쪽에서 할 때는 스트로크 할 때만큼 테이크백... PureDrive | 2012-01-20 08:28 저희 클럽에 포핸드 드라이브 발리를 잘 치는 선수가 있어요 빠른 스트로크는 슬라이스 발리로 가볍게 치다가 약간 뜨거나 약한 공은 가차없이 드리이브 발리로 상대방 에드코드 복식라인 쪽을 치면 거의 받아낼 장사가 없지요. 가끔 손목이 아프다고 하는 걸 보지만 정말 좋은 무기라는 생각이 들어 따라해 보려고 하는데 이미 슬라이스발리에 모든 동체시력이나 볼을 맞추는 라켓면이 적응되어 있어서 쉽지가 않네요. ㅋㅋ 이상호 | 2012-01-18 13:00 상대가 어디로 칠지 상대가 치는 자세를 보고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이건 상대가 약간 어설픈 자세에서 공을 칠 때만 가능합니다. 즉, 자신의 강한 스트로크를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겨우 받을 경우 이상한 자세로 받을 때, 예를 들어 상대가 코트 왼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공을 받을 때 공은 95%이상 오른쪽으로 옵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는 과감하게 네트 오른쪽으로 달려가서 발리로 끝내버려야 합니다. 혹 상대가 왼쪽으로... 정동화 | 2012-01-12 23:48 이런 차이점은 누구나가 잘 아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하고 테니스를 하면 둘 다 잘 안 되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스윙이나 임팩트라는 관점에서 차이도 날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을 집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탁구를 한 사람이 테니스를 할 경우에 발리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배드민턴과 배구를 한 사람은 서브와 스매시가 아주 좋습니다. 골프를 한 사람들은 스트로크가 뛰어나다... 정동화 | 2012-01-06 22:38 첫 페이지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