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95)
-
- 테니스에서 3세트 하는 이유
- 테니스 경기는 3세트나 5세트를 한다. 세트마다 6게임을 먼저 획득하면 되고 두 세트를 이기면 된다. 왜 3세트를 할까. 8게임이나 10게임을 하면 되지 않을까. 테니스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다....
-
- [테니스 기술] 문제는 서브다
- 1월 23일 호주오픈 연습코트에서 미국의 프란시스 티아포의 서브 연습을 보게 되었다. 코치가 베이스라인에서 티아포의 토스와 스텝, 트로피 자세와 임팩트, 베이스라인 안쪽의 착지를 지켜보고 있었다. 티아포는 한...
-
- 권순우, 즈베레프에 패하며 로테르담 500투어 1회전 탈락
- 권순우가 한국시간 2월 14일 저녁에 열린 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 본선 1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16위,독일)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2회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1세트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
-
- 기술이 전부다 - 기술 익힐때까지 게임을 안시킨다..리바키나 배출한 스파르타크 테니스클럽
- 이번 호주오픈 화제의 인물은 여자 준우승한 엘레나 리바키나(위 사진)다. 많은 사람들이 리바키나의 우승을 예견했다. 경기내내 표정 변화가 없는 리바키나. 여자 서브 에이스 1위 리바키나는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
-
- [데이비스컵] 홍성찬 일냈다 - 대한민국 2년 연속 본선행
- 대한민국이 첫날 2패 후 둘째날 3연승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송민규-남지성-권순우-홍성찬이 합작한 기적은 테니스팬들을 감동시켰다. 대역전 스토리의 마지막 페이지는 홍성찬(세종시청, 256위)이 써 내려갔...
-
- 복식 듀오가 대한민국 살렸다...승부는 3단식으로
- 국가대표 ‘형님들’ 의 활약이 벼랑 끝에 몰린 한국테니스를 구했다.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둘째날 복식에서 송민규(KDB산업은행)-남지성(세종시청...
-
- 한국, 2월 4일-5일 벨기에와 데이비스컵 본선 16강 진출전(출전선수 및 인터뷰)
- 한국 데이비스컵 대표팀이 2월 4일 11시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 코트에서 벨기에와 본선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4 단 1복식으로 진행되며 4일 오전 11시부터 단식 2경기에 이어...
-
- [호주오픈] 조코비치, 치치파스 이기고 10번째 우승,,그랜드슬램 22회 우승
- 시상식 35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1월 29일 저녁에 열린 결승 경기에서 5위인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3-0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호...
-
-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 티켓은..남자단식 결승전 티켓은 얼마일까.
- 테니스 경기를 보는 방법은 두가지다. tvn 등 공중파 TV나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보는 것과 테니스 경기장 현장 안과 밖에서 보는 방법이 있다. TV를 통해 보는 것은 가장 저렴하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 티켓은...
-
- [호주오픈] 호랑이 문신 사발렌카 여자 단식 우승, 공격 테니스 앞세워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
- 시상식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는 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드라이브중 테니스 코트를 발견하고 흥미를 갖게 돼 정말 우연하게 테니스를 시작했다. 주니어 시절 특별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15년 프로에 데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