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050) 나달콤플렉스가 생기면 이를 먼저 극복해야할껍니다. 저희 클럽에도 어떤 선수가 있는데 저도 XXX컴플렉스가 있어 이 사람을 좀처럼 못이기겠더군요. 제가 낮게 깔리는 짧은 공에 약한데 번번히 당하면서도 제 그립 때문에 빠른 대응이 안됩니다. 왼손잡이한테 약한 사람이 있어서 왼손이 이점아닙니까? 최혜랑 | 2006-04-07 17:38 비교적 얇은 세미웨스턴 그립을 사용합니다. 시간상 여유가 있는 높은 공은 보통 세미웨스턴 그립으로 칩니다. ^^ 김진협 | 2006-04-08 19:52 말씀하신...페더러 스윙 관련해서,,, 진협님 포핸드 그립은 어떤 타입인지요? ...혹시 이스턴포핸드 그립인가요. 팔로스루 | 2006-04-03 13:11 저는 처음부터 헤드라켓을 써왔기때문에 헤드의 그립에는 익숙합니다. 그런데 같은 헤드 브랜드라도 라켓마다 그립 모양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린 라켓은 Pyramid Tour 라는 라켓인데, 다른 헤드라켓에 비해 그립이 아주 많이 납작합니다. 이 라켓 처음 산것이 십년 정도 되었는데 (그 이후 두개를 더 샀습니다.) 그립이 좀 덜 납작했으면 하는 느낌이 아직도 듭니다. 진협님 말씀하신대로 이 그립모양이 발리에는 괜... 심재명 | 2006-03-02 17:06 헤드사의 라켓 손잡이는 납작한 것으로 유명하거나 악명이 자자하죠. 한동안 헤드 라켓도 썼었기 때문에 납작한 손잡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지금은 윌슨의 투어 90을 사용하고 있는데 윌슨과 헤드의 라켓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윌슨의 라켓은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공을 쳤을 때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에 헤드의 라켓은 컨티넨털 그립으로 라켓을 쥐었을 때 섬세한 면 조절이 가능해서 발리가 많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 김진협 | 2006-03-01 18:11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조언이 아마 제일 확실하겠지요. 저도 이방법을 이용한다면 면반창고를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제가 테입이라고 한건, 흰색반창고와 스카치테입 종류를 뭉뚱그려 말한겁니다. 심지어 끈끈이가 없는 일반 플라스택 테입 (장식할때 쓰는 것 같은) 을 마치 오버그립 감듯이 그립 밑에 감아본 적도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나라에서는 라켓핸들을 교체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심재명 | 2006-03-01 00:12 정보맨님 답변 고맙습니다. 사실 테입을 이용해서 그립 모양을 바꾸는건 (혹은 사이즈를 키운다든가) 전에 해보았습니다. 다만, 역시 완벽한 해결방법은 핸들을 교체하는 거라고 생각되어서요... 그런데, 혹시 플라스틱 반찬고가 아닌 면반창고를 써야하는 이유라도 있는지요? 심재명 | 2006-02-28 23:01 헤드 그립이 다른 브렌드와 달리 그립이 좀 납작하죠.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서 헤드 그립을 보면 가로의 폭이 다른 브랜드보다 좁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이런 경우 쿠션 그립(오버 그립 말고 원래 감겨 있는 그립)을 벗기신 다음에 약국에서 파는 면반창고(플라스틱 반창고가 아니고)를 사서 그립의 가장 넙적한 부분(양쪽에 두군데)의 폭에 맞추어 잘라서 붙이신 다음 다시 쿠션 그립을 감아주시면 원하시는 그립 형태과 느... 정보맨^^ | 2006-02-28 22:32 저는 오래전부터 오버그립을 2번사용해왔었는데요. . . 친구들이 짠돌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하지만 저는 아낄려는것보다도 중간부분에서 뭉쳐두면 검지손가락의 지지대 역활을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립을 잡으면 검지가 뭉쳐진부분에서 안정이되고 라켓길이도 일정하게 쥘수있고해서 계속그렇게 사용을합니다. 물론 2회를 사용할수있어서 경제적이구요. . .^^* 그래도 짠돌이인가? ㅋㅋㅋ 베르누이 | 2006-02-11 08:59 그립이 다른 용품에 비해 저렴한 편 같던데....감는게 귀찮아서요. 그래도 꽤 유용한 정보이네요. 샤프 스트록 | 2006-02-09 12:11 첫 페이지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