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97) 나달선수가 같은 왼손잡이인데다 전형도 비슷하고, 더구나 같은 국적의 베리다스코선수에게 부담을 느끼고 고전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5시간 넘는 혈투를 벌인데 따른 체력적인 문제가 오히려 관건일 듯 싶습니다... 호주오픈은 클레이나 잔디도 아니니,, 오히려 싱겁게 끝날수도 있지 않을까여??.. 창 | 2009-02-01 10:24 페더러의 호주오픈 우승을 기원하며 제가 나름대로 정한 보속으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호주오픈 끝날까지 거의 한달반 넘게 끊고 있습니다. 제가 이처럼 정한수 떠놓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빌고 있는데 아니 함께한지 십년 가까이되어가는 조강여친을 두고 호텔에서 인도의 흑진주 미르자랑 속닥거리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상황이 이러했으니 팀케이님의 "뭐라 카드라" 가십 통신으로해서 격분한 게 당연한 일 아닌지요. ㅋ... 최혜랑 | 2009-01-31 23:10 이번 호주오픈은 베르다스코 덕분에 더 재밌네요ㅎㅎ 주엽 | 2009-01-31 10:08 나달 vs 바르다스코 상대전적을 조사해보니...이런..6전 전패네요. 2005년부터 하드코트, 클레이코트에서 가진 전경기를 바르다스코가 모두 졌군요. 그래도 호주오픈 결승까지 올라올 정도면 뭔가 달라진게 확실한것 같습니다. 공은 둥글고 경기는 해봐야 할듯.. 全 炫 仲 | 2009-01-30 12:36 호주오픈 홈페이지에는 아직 확정 공지되지는 않았습니다. 통상적으로 한국시각으로 저녁 5-7시사이에 시작하더군요..1일 저녁.. 페더러 vs 나달이 될것인지..페더러 vs 바르다스코가 될것인지??? 나달 vs 바르다스코 준결승전은 오늘 오후 5:30분 부터입니다. 全 炫 仲 | 2009-01-30 09:53 흐흐흐...저처럼 페더러 편애자가 들으면 퍽이나 섭한 소리들이 난무하는구만요. 페더러는 아이스조끼입고 한 것도 아니고, 그 더위에 악착같이 네트에 뛰어 들어온 참피온은 그럼 뭐지? 흠, 스코어는 솔직히 예상외지만, 델 포트로 이 친구는 페더러가 정상적인 컨디션이면 사실 '밥'인 스타일이죠. 총가나 로딕보다 더 단순한 경기운영으로 사실 대등하게 싸우긴 그렇죠. 재작년인가, 로딕이 발리 등 변신을 꾀하면서 다른 선수에... 샤프 스트록 | 2009-01-28 11:11 이형택 선수..정말 한국 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런 선수들이 제대로 대접받아야 제 2, 3의 선수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대안은 없지만 조금씩 한국 테니스의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머지 않아 이형택 선수보다 휼륭한 선수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주오픈 주니어에 출전한 나정웅선수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고 하네요. 내년에 좀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이동주 | 2009-01-27 20:01 나달의 기세가 무섭네요. 어떤 순간에도 지지 않을 것 같은 냉철함이 더욱 더 돋보입니다. 결승전까지 프랑스 선수들이 남았네요. 호주오픈에서 송가의 기세도 만만치 않던데 4강전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동주 | 2009-01-27 14:54 여자친구도 이쁘지.. 참나.. ㅎㅎㅎㅎ(이바노비치) 테니스도 잘치더군요... 이번 호주오픈 최대의 업셋임;; ^_^;; 모기 | 2009-01-26 23:47 비너스 윌리엄스를 침몰시킨 나바로는 승승장구하며 8강에 무사히 올랐습니다. 바톨리, 나바로, 바르다스코..올해 호주오픈을 더욱 흥미있게 만들어가고 있는 일등공신들. 바르다스코가 머레이를 잡는 바람에 나달이 결승에 올라갈 확률이 많이 올라간 형국이 되었습니다. 이변의 주인공인 나바로와 바르다스코, 모두 스페인 선수네요. 全 炫 仲 | 2009-01-26 21:20 첫 페이지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