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15)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초반부터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하면서 올해의 프랑스오픈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오늘로 끝나지만 다음에는 윔블던이 있으니 좀 기다려야죠. 그동안 여러가지로 도와주신 교장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병열 | 2009-06-07 19:06 이번 프랑스오픈 처럼 가슴졸이며 대회를 지켜본것도 오랜만이네요. 페더러, 나달, 그중에서 소더링과 델 포트로라는 스타가 탄생한 것 정말 테니스동호인 입장에선 반가울 따름입니다. 점점 재미가 더해질 듯 하네요. 나달과 페더러의 독주태세에 소더링이라는 스타 탄생 앞으로 있을 윔블던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자세한 경기 속보와 동영상이 있어서 더욱더 재미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진아빠 | 2009-06-07 14:37 저도 이 짓 몇 년 째 하고있지만 갈수록 한해한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저야 원하면 낮에 잘 수 있는 특수업종종사자지만(백수)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이러시다가는 과로사할 가능성이 높아 저으기 염려됩니다. 롤랑가로 끝나고 이 주 후면 윔블던이라 관전하는데도 체력안배가 필요할 것같습니다. 몸에 좋은 거 찾아먹고 짬짬이 눈 붙이고.....ㅋㅋ 최혜랑 | 2009-06-02 17:29 투핸드가 대세임에는 동의하지만 (투핸드의 장점도 동의합니다.) 페더러가 관록과 경험으로 버티고있다는데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지금 나달 말고 누가 페더러를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나요? 천하의 나달도 브레이크 위기를 몇번이나 넘기면서 5세트까지 가서 간신히 페더러를 잡았습니다. 호주오픈에서 페더러를 괴롭힌 선수는 베르디흐밖에 없었습니다. 작년 윔블던에서 페더러는 결승까지 무실세트였고 US오픈에... 대바리 | 2009-02-24 14:05 페더러에게 승리한 나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달이 아니고 머레이, 조코비치, 로딕이 페러더에게 승리했더라도 박수를 보냈을 것입니다. 페더러의 독주체제, 그리고 샘프라스의 기록을 깨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나달에게 승리하고 1위 자리로 복귀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흐르는 새월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아마, 페더러는 이제는 흘러가는 세대입니다. 나달에게 5연패, 그것도 잔디, 크레이, 하드에서 패했기 ... 정동화 | 2009-02-03 16:23 나달이 우승을 했군요. 너무나 완벽한 테니스를 치는 페더러가 아쉽기는 하지만 아마도 나달이 없었다면 페더러가 심심해 했을 것 같군요. 나달의 체력을 걱정했는데 젊어서 그런가 엄청난 체력에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명승부였던것 같군요. 롱랑 가로는 어렵겠지만 윔블던에서는 다시한번 페더러의 진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맥주좋아 | 2009-02-01 23:25 페더러가 올해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페더러는 그럴만한 실력이 있는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나달에게 연이어 패하는 것은 아마도 페더러가 테니스 황제인 자신이 나달에게 져서는 안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하게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연달아 여러번 진 최근까지 조차도. 이번 호주오픈 결승 패배를 계기로 이제 페더러는 나달과의 경기에서 도전자의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문정현 | 2009-02-01 23:14 저도 페더러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나달과 베르다스코의 경기를 보면서 나달이 작년 윔블던때만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르다스코보다 날카로운 서브와 스트로크를 가진 페더러의 샷에 당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페더러가 나달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아닐까요? 대바리 | 2009-02-01 06:13 교장선생님 예상에 저도 한표...작년부터 시작된 나달에 대한 두려움을 페더러가 이겨내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랫동안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페더러에게 멘탈 얘기 운운하는 것이 어찌보면 우습겠지만 페더러에게 나달은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작년 윔블던 결승전의 감동을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이동주 | 2009-01-31 22:55 베르다스코 일을 냈네요. 사실 송가와 나달의 4강전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송가가 떨어질 줄이야... 결승전은 나달과 페더러의 진검승부를 기대해봅니다. 작년 윔블던이 생각나네요...밤 꼴딱새고 피곤한 몸으로 집을 나서야했던...다시 한번 명승부 기대합니다. 이동주 | 2009-01-28 23:41 첫 페이지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