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25)
-
- 메드베데프가 US오픈 우승하면 남다른 포핸드 덕
- 메드베데프 포핸드 90년대생 최초의 그랜드슬램 우승자 탄생 기대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세계 5위)가 US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오르면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포핸드 기술수준이 라파엘 나달 보다 낫다...
-
- 프로·동호인 통틀어 라켓 점유율 부동의 1위, 윌슨 106년 전통 미국 대중 스포츠의 아이콘
- 프로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라켓은 무엇일까. 사실 정상급 선수라고 특이한 라켓을 쓰지는 않는다. 브랜드 자체는 동호인들의 선호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테니스용품 분석 전문 사이트인 테니스프로구루(www.t...
-
- 페더러 연간 수입은 1천억원대 포브스발표, 스포츠선수 수입 5위
- 페더러는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의 수입 조사에 따르면 13년 연속 최고 수입의 테니스 선수다. 페더러는 2017년 6월과 2018년 6월 1년 사이에 포브스의 조사에 따르면 7천720만(937억원) 달러 수입을 올렸다. 페더러...
-
- 권순우처럼, 투어 본선 선수가 누리는 것
- 다른 종목은 톱10정도 되어야 대우를 받지만 테니스 선수는 세계 100위안에만 들어도 대우를 해준다. 첫째, 한번 출전하면 약 5천만원 정도 받을 수 있는 4대 그랜드슬램에 자동출전한다. 한두번 이기면 한 대회에서 ...
-
- 페더러 ,역시 잔디는 느낌이 달라
- 프랑스오픈 이후로 첫 출전한 잔디시즌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가 1라운드 승리를 거두었다. 6월 18일 독일 할레에서 벌어진 ATP 500 시리즈 노벤티오픈에 출전한 페더러는 작년 US오픈에서 일격을당한 존 밀먼으로부터...
-
- 2019롤랑가로스 결산 - 여자 테니스는 여전히 혼돈, 남자는 빅3가 여전히 지배
- 2019년 롤랑가로스가 끝났다. 남자테니스는 1~4번 시드들이 준결승까지 생존하면서 정상적으로진행되었지만 여자테니스는 남자와 사뭇 다르게 진행됐다. 남자의 경우 33살의 라파엘 나달이 12번째 롤랑가로스 우승을 ...
-
- 나달은 누구? - 경기할 때 열정, 집중, 긍정 이 세가지를 늘 생각한다
- 라파엘 나달 롤랑가로스 12번 우승 인터뷰 나달은 말 실수를 거의 하지 않는다. 늘 공손하고 겸손하고 상대를 존중한다. 자신은 늘 배우는 자세로 테니스를 대한다고 했다. 아래는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우승한 라파...
-
- 아니시모바 인터뷰, 내가 우승? 상상에 맡기겠다
- 아만다 아니시모바 인터뷰 -세계 3위를 이기고 롤랑가로스 4강에 진출한 것이 실감나나 =오늘 결과를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 시모나에 대해 많은 기회를 잡았을 뿐이고 결과적으로 이겼다는 것에 대해 정말 나 자신도...
-
-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는 누구?
- 2019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준우승자였던 체코의 마르케타 본드로소바는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다. 1999년생인 본드로소바는 2015년 복식투어에 이어 2016년에 단식으로 프로에 입문했으며 ...
-
- [프랑스오픈] 8강 오른 17살 아니시모바
-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세계 24위인 우크라이나 레이샤 츠렌코를 1시간만에 셧 아웃 시킨 17살 아만다 아니시모바를 발견했다. 포, 백, 서브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아니시모바는 호주오픈 당시 11위 아리아 사바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