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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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시너, 마이애미 우승하고 세계 2위 등극
- 22살 야닉 시너는 Itau가 주최하는 제39회 마이애미 오픈 일요일 남자 단식 챔피언이 되면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제치고 세계 2위에 올랐다. 1위 노박 조코비치와의 점수차는 1천15점. 31일(미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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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역주행하며 마이애미 마스터즈 테니스대회 준결승 진출한 디미트로프는 누구
- 1991년생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GRIGOR DIMITROV)는 불가리아 하스코보 출신으로 2008년 프로에 데뷔했다. 2017년 11월 커리어하이 3위에 올랐으며 9개의 타이틀을 획득했다(2024년 3월 기준) 17살이던 2008년 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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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나 할렙, 도핑의혹 해소로 코트에 복귀한다..마이애미 마스터즈에 와일드카드로 출전
-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와 파워 넘치는 스트록으로 WTA 1위자리에 오래 머물렀던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Simona Halep)이 도핑 의혹을 해소하고 코트에 복귀한다,. 스포츠 중재법원은 지난 3월 5일 할렙의 도핑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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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 에이스만 1만3천728개 기록했던 카를로비치 은퇴선언
- 카를로비치 투어 하일라이트 올해 44살이 된 크로아티아의 이보 카를로비치(Ivo Karlović)가 은퇴를 선언했다. 카를로비치는 2월 21일 개인 SNS에 "처음 시작은 주목받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만족스럽고 오랫동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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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카라즈, 리오 500투어 경기중 부상으로 기권
- 20살, ATP 남자 단식 2위에 올라있는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즈(CARLOS ALCARAZ)가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브라질 리오 500투어에 출전중인 알카라즈는 한국시간 2월 21일 117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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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우승 야닉 시너 - 과정과 노력은 항상 보상을 받는다
- 야닉 시너 3-6, 3-6, 6-4, 6-4, 6-3 D. 메드베데프 -소감은 =코트 상황은 매우 어려웠다. 2주 동안 제가 받은 지원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 집에서도 TV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최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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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장밑에 약졸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너팀 - 시너 코치 대런 케이힐과 시몬 바뇨치
- 호주오픈 기자들이 조코비치와 시너 경기 끝난 뒤 시너팀을 기자실로 불렀다. 이례적이진 않다. 기자들은 감이 있어 우승할 것 같은 선수의 팀을 결승전 전에 부른다. 우승할 수도 있고 우승 못할 수도 있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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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우리는 권순우를 더 잘하도록 응원해야
- 호주오픈 본선에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한 권순우가 1회전에서 패했다. 권순우는 16일 호주 멜버른파크 13번 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슬로바키아의 루카스 클레인에게 세트 스코어 1대3으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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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루블레프, 5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역전승..시너도 1회전 승리
- 루블레프 1회전 5번 시드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 탈락직전까지 몰린 후 극적으로 승리하며 2회전, 64강에 진출했다. 루블레프는 한국시간 1월 14일 오후에 페더러 스타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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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권순우, 1월 16일 예선통과자 164위와 본선 1회전
- 보호랭킹 80위가 인정돼 호주오픈 남자 단식 본선에 직행한 26살 권순우가 1월 16일 1회전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예선을 통과한 25살, 163위인 체코의 루카스 클레인(Lukas Klein)과 첫 맞대결한다. 클레인은 2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