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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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컵] 홍성찬 일냈다 - 대한민국 2년 연속 본선행
- 대한민국이 첫날 2패 후 둘째날 3연승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송민규-남지성-권순우-홍성찬이 합작한 기적은 테니스팬들을 감동시켰다. 대역전 스토리의 마지막 페이지는 홍성찬(세종시청, 256위)이 써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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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 듀오가 대한민국 살렸다...승부는 3단식으로
- 국가대표 ‘형님들’ 의 활약이 벼랑 끝에 몰린 한국테니스를 구했다.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벨기에와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 둘째날 복식에서 송민규(KDB산업은행)-남지성(세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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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2월 4일-5일 벨기에와 데이비스컵 본선 16강 진출전(출전선수 및 인터뷰)
- 한국 데이비스컵 대표팀이 2월 4일 11시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 코트에서 벨기에와 본선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4 단 1복식으로 진행되며 4일 오전 11시부터 단식 2경기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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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조코비치, 치치파스 이기고 10번째 우승,,그랜드슬램 22회 우승
- 시상식 35살,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1월 29일 저녁에 열린 결승 경기에서 5위인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3-0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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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 티켓은..남자단식 결승전 티켓은 얼마일까.
- 테니스 경기를 보는 방법은 두가지다. tvn 등 공중파 TV나 인터넷을 통해 경기를 보는 것과 테니스 경기장 현장 안과 밖에서 보는 방법이 있다. TV를 통해 보는 것은 가장 저렴하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전 티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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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호랑이 문신 사발렌카 여자 단식 우승, 공격 테니스 앞세워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
- 시상식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는 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드라이브중 테니스 코트를 발견하고 흥미를 갖게 돼 정말 우연하게 테니스를 시작했다. 주니어 시절 특별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2015년 프로에 데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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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인터뷰] 리바키나 코치 스테파노 부코프 - 처음 보자 마자 세계 챔피언 느낌이 왔다
- '선수가 성적을 내면 선수가 잘해서이고 선수가 잘 못하면 코치 탓이다'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선수가 잘해도, 못해도 다 코치의 몫이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오른 엘레나 리바키나의 코치 스테파노 부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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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해외 돌아다니는 것만 능사일까.
- 해외 돌아다니는 것만 능사일까. 흔히 테니스를 하려면 국내는 시스템이 안되있으니까 외국을 가야 한다. 외국 시합을 많이 나가야 한다며 부모들의 주머니를 턴다. 부모들의 끝없는 희생을 강요한다. 국내도 일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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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오픈] 엘레나 리바키나, 아자렌카 이기고 여자 단식 결승 진출..사발렌카와 우승 대결
- 리바키나 vs 아자렌카 준결승 23살, 25위인 카자흐스탄의 엘레나 리바키나가 2023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리바키나는 한국시간 1월 26일 저녁에 열린 첫번째 준결승에서 2012년과 2013년 이 대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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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렌 하차노프는 누구 - 자기관리,기술발전 겸비한 러시아 간판
- 1996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난 카렌 하차노프(Karen Khachanov)는 2013년 프로에 데뷔해 타이틀 4개(2023년 1월 기준)를 획득했으며 2019년 7월 세계랭킹 8위까지 올랐다. 198cm 큰 키에서 나오는 서브가 장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