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78) 명승부의 자리에 나달대신 로딕이 해 주었군요. 로딕의 페더러 울렁증이 완전히 해소되었네요. 페러더와의 전적에서 말해주듯이 페더러만 만나면 작아지는로딕이, 오늘은 완전히 경기를 주도하는군요. 페더러의 노련함이 로딕을 잠재웠습니다. 그러나 로딕의 서브와 포핸드스트록도 가히 칭찬할만 합니다. 타이브레이크에서 페더러의 집중력은 역시 황제입니다, 무엇보다 위닝샷과 에이스가 월등히 많네요. 델포트로,메레이,죠코비... 유눈빛 | 2009-07-06 11:58 이럴 줄 알았으면 머레이의 우승을 확신했던 ㅇㄷ님과 윔블던 결승진출자 내지 우승자 맞추기 내기도 하는 건데....아깝다! 오늘 내기(로딕이 2003년 US오픈 우승했는지 여부)로 16700원 짜리 B&R 아이스크림 따 먹었는데 혼자 다 먹은 것은 아니지만 그게 다 제 베둘레햄에 착실히 쌓여있겠지요? ㅠㅠ 최혜랑 | 2009-07-04 03:31 동의합니다. 이형택선수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선수지요. 나달이나 머레이 등에 비하면 네트에 자주 대쉬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단지 강력한 주무기가 뒷받침되주지 못하기 때문에 끝내야할 때 못끝내는 아쉬움이 있죠. 약점은 서브구요. (초반엔 안습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좋아졌습니다. 안드레 아가시도 그랬죠.) 강점은 백핸드 드라이브입니다. 이형택의 한손 백핸드는 세계적인 수준이며, 페더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 헨마니아 | 2009-06-05 17:53 전 요즘 요즘 사피나에 푹 빠져있는데요...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오빠 사핀에게 특별한 기술이라도 전수 받았을까요? 오빠는 왕년의 세계1위. 여동생은 현재 세계 1위. 코트에서는 여전사와 같이 힘찬 풀레이를 펼치지만 코트밖에서는 수줍웁을 많이 탄다고 하니 그것도 참 매력적입니다. 보석도 진흙속에서는 값어치가 떨어지듯.. 흙속의 진주였던 사피나를 크라얀이라는 코치가 훌륭한 보석으로 변화 시켰습니다. ... 全 炫 仲 | 2009-05-27 08:06 투핸드가 대세임에는 동의하지만 (투핸드의 장점도 동의합니다.) 페더러가 관록과 경험으로 버티고있다는데는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지금 나달 말고 누가 페더러를 확실히 이길 수 있다고 얘기할 수 있나요? 천하의 나달도 브레이크 위기를 몇번이나 넘기면서 5세트까지 가서 간신히 페더러를 잡았습니다. 호주오픈에서 페더러를 괴롭힌 선수는 베르디흐밖에 없었습니다. 작년 윔블던에서 페더러는 결승까지 무실세트였고 US오픈에... 대바리 | 2009-02-24 14:05 페더러에게 승리한 나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달이 아니고 머레이, 조코비치, 로딕이 페러더에게 승리했더라도 박수를 보냈을 것입니다. 페더러의 독주체제, 그리고 샘프라스의 기록을 깨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나달에게 승리하고 1위 자리로 복귀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겠지요. 그러나 흐르는 새월 앞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아마, 페더러는 이제는 흘러가는 세대입니다. 나달에게 5연패, 그것도 잔디, 크레이, 하드에서 패했기 ... 정동화 | 2009-02-03 16:23 페더러가 올해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페더러는 그럴만한 실력이 있는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나달에게 연이어 패하는 것은 아마도 페더러가 테니스 황제인 자신이 나달에게 져서는 안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하게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연달아 여러번 진 최근까지 조차도. 이번 호주오픈 결승 패배를 계기로 이제 페더러는 나달과의 경기에서 도전자의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문정현 | 2009-02-01 23:14 포스터를 보니 미남미녀들만 모아 놓은 듯...(근데 여자는 포바양이나 윌리엄스 등이 아직 압도적이지 않나요? 작년 결승전의 샤라포바의 엄청난 파워와 스킬에 질린 기억이 있는데, 요사이 광고 찍고 돌아다니니 어째 좀 거시기 하기 하지만..) US오픈은 워낙 빠른 페이스이니 페더러가 따논다 전제하고 그나마 선전 가능성이 있는게 호주오픈인데, 여기서 페더러가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내년이나 되어야 샘프의 기록을 추... 샤프 스트록 | 2009-01-17 10:51 4강이 결정되었군요 나달과 시몽 페더러와 머레이 입니다. 머레이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us오픈에 결승전에 이어 또 페더러와 만났군요. 나달 의 부상이 어떻게 작용될지 시몽은 4강에 어렵게 경기했는데 준결승전에 나달과 어떻게 경기를 펼칠지 기대됩니다. 유눈빛 | 2008-10-18 10:13 US오픈 16강에 오르며 일본을 떠들석하게 만든 니시코리는 45계단이 상승한 81위에 올라 처음으로 10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랜드 슬램대회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큰 대회는 100위권정도에서 본선 자동진출권이 결정되기때문에 니시코리는 앞으로도 랭킹 상승할 기회가 점점 많아질 것 같습니다. 全 炫 仲 | 2008-09-09 17:46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