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737) 호주오픈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나달, 윔블던 페더러, 그리고 US오픈 머레이로 랭킹 1-4위까지 공평하게 메이저 대회를 우승했네요. 올림픽은 머레이가 우승을 했고 앞으로 머레이 시대가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이 또 기대가 됩니다. 정동화 | 2012-09-11 15:08 서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토스입니다. 토스를 정확하게 하면 볼을 칠 때 확실히 자신감이 생기고 맞는 타점이 정확합니다. 다음은 무릎을 조금 굽히면 훨씬 좋습니다. 물론 어깨는 자동적으로 턴해야 하고요. 무릎에 무리가 오면 몸통을 조금 뒤로 기울였다가 펴면서 타격을 가하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토스의 높이는 높게 하는 선수가 있고 낮게 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샤라포바와 같은 선수는 토스가 아주 높습니다. 그러나 ... 정동화 | 2012-09-07 11:42 페더러, 조코비치, 나달, 머레이와 같은 선수들도 코치가 있고 레슨을 받습니다. 레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은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화 | 2012-08-13 10:13 처음부터 나달-페더러 조합처럼 세레나-샤라포바 조합도 상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원핸디드백의 페덜을 잡기 위한 나달의 높은 바운드의 탑스핀처럼, 세레나를 잡으려면 사만다스토서 선수처럼 부지런히 좌우로 흔드는 스트로크를 치고 자신도 발로 뛰면서 풀어가는 경기를 했어야 했는데, 샤라포바는 힘으로 맞서다가 세레나의 파워 (서비스, 포핸드, 양손 백핸드)에 무엇 하나도 앞서지 못하고 지고 말았습니다. 2 세트에... 이상호 | 2012-08-06 12:03 한손 백핸드의 최대의 약점 높이 튀어 오르는 공을 슬라이스로 처리할 수 밖에 없어 상대방이 다음 공을 예측하고 마음껏 공격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그러나 페더러 선수는 백핸드 슬라이스가 다운더라인, 크로스 긴공 짧은공 혹은 쇼트 등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살아 남지만 동호인의 경우 대부분 수비밖에 할 수 없음. 강한 공이 허리 높이 이하로 오면 백핸드 드라이브로 맞받아 칠 수 있지만 높게 튀어 오르면 슬라이스로 ... 이상호 | 2012-07-13 13:51 서브 테니스의 시작이 끝이다라고 믿고 항상 관심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합니다. 어제 페더러와 조코의 경기에서도 서브가 위기 상황극복의 절대적 몫을 차지 하는 것을 보면 알수 있고 실제로 코트에서 겜을 해봐도 서브가 잘되는 날은 모든 샷들이 덩달아 잘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백앤 포 | 2012-07-07 12:20 2위 나달이 100위 로솔에게 진거는 어찌보면 잘 된거라고 볼수있지요. 랭킹 1~10위이내 선수들이 모두 이긴다면 랭킹 16위이내 선수들만 출전시켜 16강전부터 하면 될껍니다. 공이 둥글어서가 아니라... 나달이나 페더러가 져야만 테니스는 발전하지요... 해보자 라는 희망과 용기가 충만해 질 껍니다. 나달에게 박수 보냅니다. 로솔 축하하구요. 정교수님 글 감사합니다. 신바람 | 2012-06-30 23:37 쌍기공님, 감사합니다. 로솔이 그 날은 펄펄 날더군요. 그런 날이 있는 가 봅니다. 대회에서도 치면 치는대로 다 들어가고 상대는 전부 에러를 연발하고... 나달이 없는 윔블던은 조코비치가 유리하지만 페더러와 다시 한번 붙어 보아야지요. |+rp+|3123 정동화 | 2012-06-30 11:28 투핸드 백드라이브는 아주 강하게 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볼이 사이드로 많이 빠지는 경우에는 투핸드로 가져가서 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원핸드 슬라이스로 빠지는 볼을 잡을 수 있습니다. 투핸드는 강한 톱스핀을 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페더러는 다운 더 미들로 플로팅 슬라이스를 보내서 빅 파워 히터들의 의표를 찌릅니다. 그는 또한 자유 자재로 칩 샷 후에 네트를 점령할 수 있... 정동화 | 2012-06-20 22:25 최근에는 투핸드 백핸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는 포핸드의 강력함을 백핸드도 포핸드와 같이 강력함을 장착하는 경우와 같습니다. 따라서 두 개의 포핸드를 가지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조코비치는 투핸드 백드라이브가 더 강합니다. 페더러가 원핸드 백드라이브를 아주 잘 구사하는데 조코비치에게는 밀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원핸드 백드라이브가 사라져 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동화 | 2012-06-20 22:10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