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1,004) 저는 주로 강한 스트록위주로 게임을 해왔습니다. 국가대표출신 코치도 제 스트록이 꽤 강한편이라고 하고, 그립엔드 가로스윙이라 탑스핀이 많이 걸려서 꽤 효과적인 무기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서브연습을 하다가 어깨를 다친후에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게임을 하다보니 연타앵글과 로빙, 드랍샷, 또 네트플레이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전처럼 게임이 힘들지 않고도 승률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특히 드... 녹차 | 2012-03-09 13:21 그래서 평소 하던데로 내 공을 쳐도 통하지 않는 강한 상대와 게임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항상 게임을 하기 전 파트너를 정할 때 4 명 중 가장 약한 선수와 페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그러면 평소 성공률이 좋았던 내공 만 쳐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정교수님의 게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때 알게 됐습니다. 하수와 상대할 때는 전략이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평소 치... 이상호 | 2012-02-17 10:11 저는 타점을 가능한 네트보다 높게 잡기위해서 점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팔의 팔꿈치부터 손목 그리고 라켓의 헤드까지의 라인이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편한하게 (가로-수평)스윙이 되면서도 네트보다 높은 타점을 만들려면 약간 점프해야 겠더군요.. 물론 키가작아서 그런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프하면서(되면서) 스윙되는 포핸드는 일명 가로스윙.라켓면이 임팩트이후 지면을 향하면서 왼쪽어깨아래로 팔로스로가 되는 ... 녹차 | 2012-02-15 09:57 저희 클럽은 시골에서 일주일에 주말에만 쳐서 실력 향상이 더딥니다. 물론 고수도 없습니다. 지역 단체전에서도 2부리그에서도 우승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선수출신을 불러다가 주말레슨을 합니다. 그러다가 볼머신의 기능 중에 탑스핀 기능이 있어 +1로 해놓고 연습하는데, 공을 치지를 못하겠습니다. 스위스팟에 맞지를 않아요. 그리고 머신볼의 힘이 선수출신 볼처럼 바운드 후에 엄청 튀어올라서 엔드라인 2-3미터에 가야 치기... superman | 2012-01-30 13:54 로브는 공격적인 로브와 수비적인 로브가 있습니다. 어떤 로브를 올렸느냐에 따라 수비하는 자세도 다르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탑스핀으로 공격적인 로브는 바로 포인트를 따거나 상대가 받더라도 찬스 볼이 되기 쉽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네트 쪽으로 접근하여 바로 공격하거나 드롭샷으로 짧게 떨어뜨리면 유리할 것 같습니다. 정동화 | 2012-01-26 10:14 라이징볼을 언더스핀으로 친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언더스핀이 탑스핀의 반대개념으로 말씀하시는건지..?..탑스핀의 반대는 슬라이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선에서는 라이징볼을 제대로 칠려면 현대형가로스윙(팔로스로에서 라켓위치가 어깨아래가 되는)으로 쳐야 하는데..공의 반발각도상 임팩트와 동시에 밀어주면서 덮어주는과정이 필요하고.. 여기에서 탑스핀이 형성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질은 네트위를 ... 녹차 | 2012-01-20 21:01 아 앵글샷 ㅎㄷㄷ. 어제 만나 한 게임 했습니다. 젊고 키크고 손목회전이 아주 빠르고 발도 빠르고 서비스 수준급에 포핸드를 손목을 이용해 치는데 강하고 탑스핀이 잘 걸려 있어 발리를 하기가 어려웠는데, 조금만 짧은 리턴이나 발리가 가면 바로 앵글샷을 치더군요. 한마디로 완패했습니다. 손목을 이용하고 스윙 스피드도 어지나 빠른지 라켓면을 읽을 수가 없더라구요. 고수를 만나서 한 수 배웠습니다 .역시 테니스의 강자는... 이상호 | 2012-01-11 12:25 을 회전하는 것과 을 회전하는 것과 차이 가 있을 까요? 내전이라면 손목의 회전이라고 저도 알고 있었는데 어느분은 상박의 회내를 말씀하시던데요. 손목은 스냅과 연관 시켜서 설명하시고. 그리고 윗글에서 탑스핀의 기본원리가 고정된 라켓면과 공이 오래도록 접촉되게 한다고 하셨는데 여기에선 손목의 사용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백앤 포 | 2012-01-02 17:33 사실, 저도 이 트위스트 서브를 6개월 정도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깨가 고장이 나서 어깨 수술을 하고 지금은 플랫, 슬라이스를 주로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서 탑스핀 서브를 넣기도 합니다. 젊은 사람들일 경우에는 이런 트위스트 서브를 한번 익혀 놓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리가 된다면 플랫이나 슬라이스 서브로 코스를 공략하는 정확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동화 | 2011-12-08 15:45 트위스트 서브는 탑스핀 서브와 약간 비슷합니다. 생체 베테랑부 랭킹 1위인 이종우 선수의 서브를 보셨는지요? 대단한 트위스트 서브이지요. 공이 머리뒤로 사~알짝 넘어가는 느낌이 나는 위치에 공을 토스를 해줍니다.. 그 다음이 키인데요.. 기존의 서브처럼 공을 높은 위치에서 치는게 아닙니다... 공을 최대한으로 떨어뜨리세요... 그런다음에 무릎과 몸을 굽혓다가 튕기듯이 일어나는 힘으로 공을 쓸어주세요... 떨어지는 공... 정동화 | 2011-12-08 11:54 첫 페이지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