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75) 처음 로브 올렸을 때 2 개 정도가 아주 중요하네요. 첫 스매시를 실패하면 상대방이 계속 조금만 수세에 몰리면 로브를 띄워 올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게임 전 서비스와 스매시등 몸풀기를 충분히 해서 첫 스매시를 강타로 결정지으면 교수님 말씀대로 무리한 앵글샷이나 강한 스트로크를 시도하여 실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발리어가 쉽게 득점할 수 있습니다. 첫 스매시 한 두 방이 전체 게임의 주도권을 좌우하게 됩니다. 베... 이상호 | 2012-03-05 12:09 제가 스매시 파워가 조금 약한 편입니다. 발리는 자신있는데 스매시로 마무리 지을 때가 가장 실수가 잦거든요. 근데 레슨 할 때는 편안하게 볼 밑으로 들어가 치는 느낌으로 스매시 하면 성공율이 70~80% 되는데 시합에 들어가면 마음이 조급해 져서 스매시에이스가 50%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근데 연습 때 90% 성공과 50회 연속 성공하기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레슨 때 바람 빠진 공으로 50회 연속 성공 (아니 연속이 아... 이상호 | 2012-02-03 17:39 정말 공감되는 내용인듯 합니다. 제 기억으로도 나달/조코비치 결승전에서 2세트인가.. 조코비치 더블폴트로 자기 게임을 내주는 엄청난 실수, 나달은 한술 더 떠서 더블폴트로 세트를 내주는 상황이 벌어진것을 보면은요. 요즈음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 살아나다 보니 전반적인 승률이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형제지간인 스매시에 대한 자신감도 같이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이 글을 읽는 재미로 사는 사람중의 한... 박인수 | 2012-02-01 13:55 제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된 후로는 악착같이 수비하는 근성이 많이 없어져서 어려운 볼 (패싱샷이나 로브 등)을 쉽게 포기해 버리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트장 내에 자기보다 잘 치는 선수가 몇 명 없다는 자만감에 하수와 페어로 게임을 자주하다 보니까 약간의 매너리즘이 생기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특히 발리어들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강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베이스라인 스트로커보다 쉽게 포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 이상호 | 2012-01-31 16:30 저도 될 수 있으면 아웃이 되더라도 교수님 말씀 처럼 공을 길게 치려고 하는 지론을 가지고 발리, 스매시, 스트록등을 하려고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자리 잡아가고 있지요. 안드레 아가시 의 아버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아가시가 처음 테니스 배울 때 아웃이 되어도 좋으니 공을 길게 쳐라는 말을 하였다지요 저도 그 글을 아주 오래전에 읽고 그렇게 하려고 했던 것이 첨엔 파트너나 횐님들에게 아웃볼 많이 친다고 핀잔도 많이... 백앤 포 | 2012-01-07 09:13 이런 차이점은 누구나가 잘 아실 줄 믿습니다. 그런데 골프를 하고 테니스를 하면 둘 다 잘 안 되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스윙이나 임팩트라는 관점에서 차이도 날 수 있습니다. 한 종목을 집중한다는 의미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탁구를 한 사람이 테니스를 할 경우에 발리가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배드민턴과 배구를 한 사람은 서브와 스매시가 아주 좋습니다. 골프를 한 사람들은 스트로크가 뛰어나다... 정동화 | 2012-01-06 22:38 손목을 써야 한다는 의미를 이해하고 생각한다면 이미 상당한 고수의 대열에 들어서 있는 분이겠네요. 저는 꾸준히 서브앤발리 열심히 하다 보니까 확률높은 서비스와 적당한 스트록과 무조건 전진하여 발리하다가 스매시나 펀치발리로 마무리 짓는 경기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앵글샷은 진짜 못하고 강한 포핸드스트록으로 패싱도 별로 잘하지 못하고 오로지 전진해서 발리하다가 포인트 마무리 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중급동호인 입... 이상호 | 2012-01-02 16:43 교수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안 그런 선수가 상당히 많아요. 저는 11년 운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특기가 발리고요 그래서 스매시를 가까이서 때리지만 않는다면 스트로크에 맞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해 몸통공격을 서슴치 않는다면 같이 맞공격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감정이 상하겠지요 하지만 먼저 유도하는 싸움을 피하기만 하면 저의 감정이나 팀의 사기가 너무 ... 이상호 | 2012-01-03 16:09 교수님 그라운드 스매시가 실패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3~4m 앞에서 바운드 시켜 왼손을 토스하고 서비스 치듯이 쳐야 하는데 몸에 너무 가깝게 바운드 시키니까 공을 정확하게 임팩트 할 수 없어서 실수가 자주 나왔었군요. 감사합니다. 이상호 | 2011-12-13 16:33 스매시를 할 때 공중에 있는 볼을 왼손으로 잡는 연습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볼을 잡을 수 있다면 다음은 자신의 왼손을 기준으로 볼의 위치를 측정하고 임팩트를 하면 볼을 치는 지점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왼 팔을 높이 드는 것은 볼을 토스할 때와 마찬가지이며 측정의 잣대가 되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멋있게 보입니다. 정동화 | 2011-12-12 23:49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