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878) 세느님과 토토로님께서 샘프라스와 페더러의 포핸드에 관해서 저와는 다른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 주제와 관련해서 토론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토론이란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논리를 피력하는 것이므로 저도 최선을 다해서 제 의견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리글로는 그 양이 모자랄 것 같아서 아래 꼬리글 형태로 글을 다시 달아보겠습니다. 세느님과 토토로님도 의견이 있으시면 또 글 올려주... 정보맨^^ | 2005-07-31 05:20 오랜만에 토론할 만한 좋은 글을 올려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정보맨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은 역시 아직 페더러는 진행형이라는 점이죠. 위대한.. 이라는 말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10년뒤에 누구가에게 위대한.... 이란 말을 붙인다고 한다면 페더러가 가장 근접한 선수이겠지요. 또한, 리턴 능력의 발전에 대한 부분은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하며 공감합니다. 올 윔블던에서도 여지없이 이곳 NHK에서는 자... 토토로 | 2005-07-31 03:06 가끔 샘프라스가 애거시와의 스트록크 싸움에서 한 경기를 이긴경우와 스트록크싸움에서 대부분을 애거시가 이긴경우. 그리고 현재 많은 부분에서 여전히 애거시의 스트록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많은 승수를 가지고 가는 페더러를 비교할 때, 왜 포핸드에서 샘프라스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샘프라스와 애거시 경기에서 샘프라스의 포핸드를 앉아 보면서 뒤로 몇 번을 넘어갔는지.. 쏘으면 out되는 .... 님 말대... 세느 | 2005-07-30 18:46 샘프라스와 패더러의 비교 내용을 잘 보았읍니다. 정말로 환상적인 비교 분석입니다. 저의 경우는 2000년 당시의 샘과 아가시의 영향으로 즐거운 테니스 시청을 하였고 아가시의 환상적인 포핸드에 그를 모방을 많이 하고 있읍니다. 아가시에 대한 좋은 비교을 해주면 좋겠읍니다. 좋은길 감사드립니다. 남상혁 | 2005-07-29 10:21 제 생각엔 이 세상에 어느 누구도 팔꿈치나 어깨에 가해지는 프레스를 극복하는 신체를 가진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신이 아닌 이상 말이죠. ^^ 앤디로딕의 서브를 그냥 막연하게 보면 부상을 당할것같고 큰 무리가 올 것같지만... 그가 볼을 컨텍하기 위해서 리치를 하는 동작을 분석하였을때 "완벽하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깨 회전과 내전의 움직임 그리고 다리의 사용과 히팅시의 그의 몸이 완벽하게 펴지는 점.... 로... 최진철 | 2005-08-01 08:31 진철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선수들의 기량은 단순히 보이는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경기운영 능력. 멘탈, 그리고 무엇보다도 위기관리 능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깊은 분석과 고찰이 있어야 좀 더 세밀한 분석이 가능하겠죠.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는 차후 또 기회가 있으면 서로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로딕의 서브에 관해서 언급하신 진철님의 자료는 제가 접해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 정보맨^^ | 2005-07-31 23:57 플래이 스타일도 다르고 무기도 다르지만.... 그들이 그 자리에 오리기까지 흘린 피와 땀은 정말 값지다고 생각하기에...... 전 선수들의 기량을 글로 표현하고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실 이론적으로라면 월드컵은 항상 브라질이 이겨야하며 한국의 4강은 정말 꿈과 같은 것이죠.... 이것이 스포츠... 특히 테니스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이됩니다. 붙어봐야 안다~ ^^ 페더러와 셈프라스의 비교는 사자와 호랑이중 누가 강한가의... 최진철 | 2005-07-31 14:03 포핸드건 백핸드건 그립이 두꺼울수록 굳이 상향스윙을 의식하지 않아도 스핀이 충분히 생깁니다. 동생의 스윙과 임펙트가 더 좋은 것 같네요 ^^; 코치가 유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어쨌든 코치가 단계적으로 잘 가르쳐 줄겁니다. 때가 되면 포핸드도 더 발전시켜주겠죠... 코치의 요구에 따라가 주면 되는데 의문이 생기면 그때 그때 직접 물어서 이해하고 넘거가는게 좋습니다..... 주엽 | 2005-07-19 22:50 로저의 슬라이스와 드멘티에바의 슬라이스서브는 분명히 다릅니다. 로저의 슬라이스는 빠른 스피드에 예리하게 꺽이는 맛이 있지만 바운스후에 많이 튀는 편이지요,그러나 드멘티에바의 슬라이스는 느리고 낮게 깔리는 맛이 있지요.야구에서 커브볼을 구사하는 투수마다 떨어지는 각도의 크기가 차이가나고 ,슬라이더볼의 꺽이는 각도가 차이가 나는 것과 같지요.같은 투수가 던지는 커브나 슬라이더도 그꺽이는 각이 예리하지 못하... 스키퍼 | 2005-07-16 09:16 정말 멋지군요. 원핸드 백핸드가 저렇게 좋을수가... 포핸드가 가끔 조금씩 짧아지는것만 빼면 정말 나무랄데 없네요. 베스트만 봐서일까요? 이선민 | 2005-07-14 15:08 첫 페이지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