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878) 저도 풀웨스턴을 잡고 있어서 포핸드와 백핸드의 그립이 같답니다...백핸드를 배워본적도 없지만 어깨넘어로 보고 치고 있는데...코치님이 폼이 깨끗하다고 하시네요.....다만 문제점이라면 타점이 높은 공을 칠수가 없답니다.....어쩔수 없이 슬라이스로....그립의 문제점일까요? 가슴으로 오는 백핸드를 칠수가 없네요...무릎정도의 좋은타점으로 치면 포핸드보다 더 볼이 묵직하고 빠른데.... 오동환 | 2004-07-03 11:44 제가 알고 있는 한 분도 젊은 시절에 연식 정구를 해서 그런가 포 백 모두 같은 면으로 치고 있읍니다. 그런데도 잘 치시더라구요. 언제 이던가 테니스 책에서 봤는데 왼쪽 오른쪽 양쪽 모두를 양송을 사용해서 포핸드 처럼 사용하는 프로 선수도 있었답니다. 물론 Top은 되지 못했지만 상위 랭커는 된다더군요. 스트로크 정도는 그렇게 치셔도 상관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권병칠 | 2004-03-20 10:27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프로선수중에서 최낙준 님과 같이 포핸드와 백핸드를 같은 그립으로 치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한가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백핸드를 치실때 그립을 상당히 많이 돌려 잡으신 관계로 몸이 뒤로 젖혀지면서 왼쪽어깨가 밑으로 많이 쳐지고 오른쪽 어깨가 하늘을 항하는 자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만 주의하시면서 치신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김홍석 | 2004-01-08 22:45 구력이 8년이신데....아직...... 제가 속한 클럽에도,구력은 엄청나도 항상 그대로인 분들이 계시더만요... 결론은 한방의 매혹,또는 자기만의 주간이 뚜렷해서 코치의 말이 레슨 받을때만 적용되는 분들이 많더군요.... 일단 구력이 그정도시면 자신의 포핸드 폼은 이미 결정 된듯 싶네요...... 여러 책자나 동영상물에 따라가지 마시고 현재 자기의 스타일링을 좀더 다듬는 방식으로 결정구란 생각은 완전히 버리고 열번,스무번 ... 현명철 | 2003-12-12 15:08 구력1년정도의 초보입니다. 얼마전 저희 테니장에 새로오신 한분이 말씀하시는데 요즘 미국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포핸드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그방법을 알려주는데 저로서는 그 방법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포워드 스윙시 공의 밑부분을 슬라이스(약간오픈)형태의 라켓면으로 임팩트하면서 공의밑부분으로부터 상단까지 감아치는 느낌으로 치라고 하는군요 박성수 | 2007-10-13 11:32 포핸드가 안될때는 손목이 흔들릴때와 오른발을 강하게접지를 못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상체를 돌려놓으시고, 치기전 오른발에체중 전부를 실어놓고 힘들이지말고 타격하십시오. wooyeon kim | 2004-02-20 15:25 안녕하세요? 저도 고수는 아니지만 님보다 조금 더 테니스에 일찍 빠진 사람으로서 경험에 비춰 말씀을 올릴까합니다. 우선 연습시에 잘 되는 포핸드가 시합에서 잘 안되는 경우라면 마음가짐이 아닐까 하네요. 난타 칠 때야 아웃되면 어떻고 네트에 걸리면 어떻습니까? 라고 저도 처음 생각을 했었죠. 바로 그거죠. 그런 편안한 마음가짐을 시합에서도 가질수 있느냐가 문제겠죠. 또, 한가지는 특히 포핸드의 구질에 있어서 말씀드... 박용운 | 2003-11-27 20:26 실전에서 포핸드 백핸드 연습하기에는 단식이 휠씬 좋습니다. 그리고 난타 치실때도 여기저기 코스 찔러주는 사람하고 치시면서 스탭연습도 많이 하시구요. 스탭 잘 밟으셔서 임팩트전에.... 정확히는 공이 땅에 바운드되는 순간에 이미 자세가 완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테이크백이 끝나있어야 하지요. 그렇게 자세가 갖추어진 상태에서는 아웃되더라도 항상 자기스윙하세요. 네트에 걸리는 것 보다는 아웃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김홍석 | 2003-11-27 16:42 허리로 치시라 함은 스윙을 팔로만 하지말고 허리 회전을 이용하라는 말씀이겠죠. 그리고 허리 회전을 이용하려면 김병익님 말씀처럼 치기 전에 상체가 네트와 직각을 이루어야만 할테구요. 이곳 어딘가에 포핸드 스윙 사진에 보면 테이크백할 때 반대쪽 팔까지 이용해서 테이크 백 하는 사진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확실히 허리를 돌려서 준비를 할 수 있을테며, 스윙을 시작할 때 엉치와 어깨를 먼저 회전을 시켜 팔을 끌고 나... 우현욱 | 2003-11-27 19:43 나하고 비슷하군요. 나도 백핸드에 강점이 있어, 백핸드 슬라이스를 즐겨 하고 있으며, 상대방 공이 약하면 백핸드 드라이브나 플랫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포핸드를 쳐야 할 경우에도 옆으로 이동하여 백핸드를 치게 되어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즉, 복식 경기시 빈 공간이 생겨 상대방으로부터 가끔 역습을 당하곤 합니다. 기본적인 문제는 포핸드에 대한 자신감 결여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나도 최근... 김영호 | 2003-11-21 18:44 첫 페이지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