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973) 나달 우승을 정말 축하합니다. 나의 우상 페더러도 정말 멎진플레이 잘 보았네요.. 두 선수의 경재구도 좀더 지속되길 바랍니다. 홧팅.. 페더러. 여진아빠 | 2009-02-02 11:04 결승전 후 소감발표를 하며 페더러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더군요. 우승후 기쁨에 감격하던 모습은 수차레 봤지만 패배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생소했습니다. 정말 이기고 싶었던 경기를 이기지 못하고 좌절한 모습에 제 가슴이 찡하더군요. 나달은 그랜드슬램 6회 우승중 5회를 결승에서 페더러를 꺽고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나달이 다른 선수에게 져서 탈락하지 않고 결승에 오르는 대회에서 페더러는 더이상 우승할 수 ... 미카엘창(이창재) | 2009-02-02 09:42 페더러는 잘했을뿐이고..나달은 더 잘했을 뿐이고... 나달..이름앞에 몬스터를 붙여...몬스터 라파엘 나달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것 같네요. 바르다스코, 페더러의 경기는 도저히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더러 | 2009-02-02 09:14 예전 나달의 경기 모습을 보면 밀리면서도 끊임없이 리턴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는 상대를 강하게 압박한다는 느낌이 들게 공이 힘있고 길게 가는것 같습니다. 공통점이라고는 같은 왼손을 쓴다는 점 밖에 없는 나달이 질까봐 가슴을 졸이면서 봤는데 정말 몇 부작으로 이어진 한편의 대 서사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이 경기를 짐으로서 페더러가 지금까지 받았던 압박을 버린다면 다음 경기도 정말 정말 명승부가 될 것 ... 새털도사 | 2009-02-02 08:31 페더러의 송곳같은 스트록에 비해 나달의 날쌘돌이 같은 수비와 공격력이 더욱 빼어났던 멋지고 환상적인 한판승부였던거 같습니다. 페더러의 첫 서브 성공률이 좋았다면 하는 아쉬움도 적잖히 남는 경기이기도 하구요. 페더러이제 조금더 냉철해질 필요가 있겠네요. 앞으로의 길이 험난하다고 보면 백앤 포 | 2009-02-02 08:12 20대에 샘프라스와 애거시의 라이벌 구도, 30대에 나달과 페더러의 라이벌 구도 40대에는 어떤 라이벌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교장선생님과 3:1 나달의 승리를 예감했었는데 시상식에서 페더러의 숙연한 모습에 왠지 모를 미안함이 들더군요. 나달의 호주오픈에서의 첫 우승을 축하하면서 다가올 롤랑가로스에서 페더러의 우승을 기대해봅니다. 이동주 | 2009-02-01 23:57 나달이 우승을 했군요. 너무나 완벽한 테니스를 치는 페더러가 아쉽기는 하지만 아마도 나달이 없었다면 페더러가 심심해 했을 것 같군요. 나달의 체력을 걱정했는데 젊어서 그런가 엄청난 체력에 경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명승부였던것 같군요. 롱랑 가로는 어렵겠지만 윔블던에서는 다시한번 페더러의 진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맥주좋아 | 2009-02-01 23:25 페더러가 올해 윔블던과 US오픈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페더러는 그럴만한 실력이 있는 선수라고 확신합니다. 나달에게 연이어 패하는 것은 아마도 페더러가 테니스 황제인 자신이 나달에게 져서는 안된다는 부담감을 안고 경기를 하게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연달아 여러번 진 최근까지 조차도. 이번 호주오픈 결승 패배를 계기로 이제 페더러는 나달과의 경기에서 도전자의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문정현 | 2009-02-01 23:14 역시 베르다스코에게 예방주사을 맞은 것이 ..주요 했다고 생각합니다. 베르다스코의 강한 서브 와 포핸드을 경험한 나달이 그감각을 이어가 ....이길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나이라는 것이 참.....나도 나이 들어 가는데 참,,,어찌 하오니까????? ㅎㅎㅎㅎ 페더러 파이팅/// 수와진 | 2009-02-01 23:00 이제 나달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가요? 놀라운 체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병열 | 2009-02-01 22:58 첫 페이지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