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6,301) 아차! 이렇게 오래된 자료인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는 라켓을 든 오른 어깨가 각이 90도를 이루면서 라켓은 지면에 수직으로 꽂꽂이 세우는 자세이긴한데...상향 스윙(퀵서브를 위해)을 위해 하체를 더 낮추면 아무래도 토스후 대기 시간이 좀 더 소요되어 타이밍 맞추는데 조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오늘 비가 안오면 당장 코트에 가서 한번 시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방에 있... 최동철 | 2009-12-09 12:57 이거 제가 2006년에 했던 말이네요^^;; 당시에 제 주위에 양팔을 만세 부르듯 올려 놓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토스하는 팔과 동시에 라켓 쥔 팔을 들었는데 스매시처럼 라켓을 올려놓은 것도 아니고 제 표현대로 어깨에 라켓을 걸쳐 놓듯이 하고 볼이 적당한 위치에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죠 물론 지금은 전국대회 입상도 좀 하고 랭킹도 있는 친구지만 당시에 그렇게 치면서 왜 자기 서브는 힘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더군요 간... 주엽 | 2009-12-09 11:42 주엽님께서 지적한 양팔을 동시에 들어올리는 사람이 전데요. 처음에는 안정적이고 일괄성 있는 라켓면을 만들려고 그렇게 시작했고 지금은 이로 인해 과도한 테이크백에 의한 어깨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하는 것 같아 좋은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자세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인 지적을 해주시면 사심숙고하여 하여 자세 교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 여러 사부께서 있어 저는 하루하루가 행복... 최동철 | 2009-12-09 07:14 결국은 라켓이 공을 향해 휘둘리며 나가는 추진력이 문제인데 그 힘은 라켓을 백스윙하면서 얻으니 조금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원심력을 얻게되면 팔에 쓸데없는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지만, 이러한 원심력없이 힘을 만들어내다보니 조금이라도 어깨, 팔, 손목등에 힘이 들어가 리듬이 깨어지는것 같습니다. 김성태 | 2006-09-26 15:29 제가 특히 주목했던 것은 '백스윙의 초기 단계에서 양 팔은 조화를 이루며 움직이지만 그렇다고 “동시에 내려가서 동시에 올라오는” 것은 아니다. 라켓을 쥔 팔(이하 라켓팔로 표기)을 볼을 쥔 팔(이하 토스팔로 표기)의 움직임보다 조금 느리게....' 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통적인 테이크백에서 로딕식, 라프터식의 테이크백을 거쳐 팔꿈치부터 당기는 테이크백을 두로 해오며 시행착오를 겪어서 그런지 그것이 아주 중요한 ... 주엽 | 2006-05-14 01:10 페더러를 꿈꾸며님/ 항상 힘을 주시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원문도 좀 딱딱한 편이고, 저도 가급적이면 원문을 살리느라 글을 많이 손보지 않은 관계로 쉽게 읽히기 힘든 글이 되고 만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용이야 뭐 별 새로운게 있겠습니까. 간단하게 간추리면: 다리의 움직임은 타점을 높여주고, 몸통과 어깨의 회전은 땅->다리를 거쳐 형성된 모멘텀에 몸회전 모멘텀을 더해주며, 이어지는 어깨부터 손목까지의 움... freelancing | 2006-05-13 16:41 프리랜싱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서브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매일 연습하는 것은 코트상황이 그렇게 놓여지질 않아서,, 저의 서브패턴을 말씀드리고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전 서브넣을때 굳이 첫서브,새컨서브 구별하지 않습니다. 거의 같은 구질의 서브를 같은 힘으로 넣고 있지요 물론 첨에는 따불의 왕이라고 불렸답니다. 세컨을 안정위주로 하는한 의지약한 저는 첫 서브가 좋아지지 않을것... 아소당 | 2006-05-06 16:05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바로 고맙다는 마음을 못 전한 건 일단 실천에 옮겨보고 나서 향상된 결과를 보고하는 형식으로 답글을 달려고 했는데 사이버 상의 포인트 레슨으로 단박에 잘못된 게 고쳐지고 못하던 걸 잘하게 되버리면 공 못칠 사람이 하나도 없는 사태가 발생할까봐서 어제오늘 블럭하는 느낌으로 발리 면을 만들어 보려고 신경은 썼고 그래서 조금 나아진 듯도 하고 하지만 워낙 센 스트로크는 여전히 날라가버리고 이... 최혜랑 | 2006-04-21 22:52 스트로크 대 발리 할 때 저도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깨달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맞발리할 때는 공의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기때문에 라켓을 조작해서 밀어주는 느낌을 가지고 합니다. 그래서 손목이나 라켓조작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을 가지고 스트로크 대 발리 를 하면 정말 난감하더군요. 이 때는, 공에 힘이 실려 올 때가 많을테니까 손목이나 라켓조작을 줄이고 라켓면을 만들... 이상훈 | 2006-04-20 12:35 맞발리는 힘없는 볼을 반구해서 상대에게 볼을 이쁘게? 주려다 보니 면이 열려져 있고 힘을 조금 빼주는게 보통이죠 실전에서 그런 상태로 볼을 강하게 치려고 힘을 주면 실상 볼은 힘도 별로 없이 아웃되기 일쑤일겁니다..^^ 스트록 대 발리에서는 맞발리 때와는 다른 라켓면을 살려서 [받쳐놓고 (벽을 만들고)] 친다는 느낌을 살려야 합니다. 면만 잘 살고 타점만 확보하면 볼에 힘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베이스라인에 있... 주엽 | 2006-04-20 09:18 첫 페이지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