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75) 바다사랑님과 흙사랑님 축하드립니다! 그날 겜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징가회장님같은 탑스핀스트록에 짜르식의 발리와 스매시 그리고 누구처럼 폼은 없지만 견고한 백핸드드라이브와 슬라이스까지....모든걸 흡수하셔서 맘껏 기량을 펼치시는것 같았습니다! 마징가회장님께서 특별요청을 하셔서 연습겜을 실전처럼 했는데 그날 끝나고 3킬로그램이나 빠졌더라고요. 지금까지 몸무게회복이 안되고 있답니다.ㅋㅋ책임을 지셔야할듯 해... 마이클킴 | 2013-05-21 00:20 ㅎㅎ 수진님 2주간 모임 불참은 격무가 더 큰 이유였습니당.. 어깨는 아마 완치가 계속 안될 것 같긴한데.. 사실 예전에 야구하면서 한 번 부상을 입았던지라 살살 달래가며 스매시/서브를 해야겠습니다. 여튼 어제 간만에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에도 주 1회 출석을 사수하길 스스로 바랍니다. 아무리 | 2013-04-27 20:22 예전에 전테교에서 최신 킥서브 자료 좋은 거 돌았을 때 불과 2~3일 연습하고 만들어 낸, 동호인으로서는 아~주 보기 드문 킥서브... 그 즐거움에 스매시에까지 적용하려다 어깨와 팔꿈치 다쳐서 다른 방식으로 서브를 넣으면서 절치부심... 근 3년만에 완~전히 손목까지ㅋㅋ 다 나아서 다시 하려는데 안되네 왜 몇일 만에 되던게, 그때 했던 건데도 똑같은 자료 구해서 햇수로 몇년을 고민하고 연습해도 왜 안 되느지 미치겠다 야.... 주엽 | 2013-02-26 10:36 제가 아는 테니스 선배들의 조언은 내사모(내기를 사랑하는 테니스 모임)에서 자주 내기가 걸린 시합을 많이 하다 보면 라인콜 하나하나에 싸우고 이기려고 눈에 핏발을 세우는 등 대회와 비슷하게 긴장과 불안감을 느껴서 많이 기량이 는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글쎄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내기 시합 (한 게임 당 1 만원 정도)을 자주 하다 보면 간이 커져서 긴장감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할테지만, 또 다른 면을 보... 이상호 | 2012-08-09 15:20 아이고 26일 부터 나흘 동안 휴가 갔다왔더니 교수님이 많은 글을 올리셨네요. 이 글 정말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특히 5:2 또는 4:1 스코어에서 방심하면 (예를 들면 스매시 찬스에 상대방 발 아래로 강하게 쳐야 되는데 피해서 치다가 실수 한다면) 리듬이 깨져서 지는 경우가 너무도 많습니다. 저는 0:2 정도 되었을 때가 고민스러운데요 전술을 바꿔서 쳐야 되는지 아님 자기 공을 계속 치야 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어느 정... 이상호 | 2012-07-30 18:02 저는 대략 10 년 경력의 서비스앤발리형 동호인 입니다. 파트너가 베이스라이너 인 경우 님이 전위 발리 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죠? 동감합니다. 저도 강한 스트로크를 치는 파트너 보다는 같은 전진 발리형 파트너가 가장 좋고, 베이스라인 스트로커도 수비가 견고하고 힘 보다는 요소요소로 쳐주는 파트너가 둘째로 좋고, 뒤에서 강하게 쳐다가 실수하는 파트너는 상당히 싫고, 전위가 있는데 로브 올리다가 전위 발 밑... 이상호 | 2012-08-01 11:51 테니스란 공식이 없습니다. 어떤 곳으로 볼이 올지 모르며 자신이 치는 볼도 다양하게 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습관이 몸에 베여 있어서 좋아 하는 방향으로 주로 볼을 많이 칩니다. 예를 들면, 스매시를 하는데 주로 크로스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 크로스로 스매시를 하면 에러가 자주 나오니까 에러가 나오지 않는 크로스로만 스매시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스매시를 할 때 크로스로만 지키고 있으면 그 ... 정동화 | 2012-07-16 21:27 여기에 오시는 분 중에서 단식을 아주 잘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식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지요. 단식과 복식은 확연히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단식대회에 입상하는 사람들을 보면 서브와 포핸드는 아주 강합니다. 그리고 백핸드 드라이브도 잘 치고요. 백핸드 드라이브 대신에 슬라이스와 드라이브를 혼용한 형태로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볼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그러나 ... 정동화 | 2012-07-16 15:52 쌍기공님 코트장이 여유가 있으시다니 참 부럽습니다. 제가 운동하는 코트(구청 소유)는 4 면 인데 레슨 한 면 하고 나면 3 면이 남습니다. 근데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 주민 한 사람이 정신적으로 피해망상이 있는 분(60 대 퇴직한 공무원 출신이라고 들었슴)이 테니스 치는 소리 때문에 잠도 못자고 피해를 받는다고 신문사에 투고하고, 구청에 민원을 수 차례 넣고 테니스장에 와서 회원들에게 욕하고 소리 지르고 해서 저녁 9 ... 이상호 | 2012-07-13 11:40 지당하십니다. 제가 바로 그렇거든요. 에이스 역할을 하면 제 기량의 90% 이상을 내지만 바이스 역할을 하면 50~60% 정도나 낼까요? 일단 고수 파트너(지금은 코치 빼고 몇 명 안되지만 ㅋㅋ 교만..)에게 의지하고 약간만 먼 발리나 스매시를 미루고 하는데 경기 하고 나면 별로 만족이 없더군요. 특히 위너를 몇 개 쳤을 때 그 느낌을 오래 기억하고 다음 경기에서 자신감이 나와야 하는데 이런 점에서는 바이스 역할의 게임은 승... 이상호 | 2012-07-11 09:41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