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973) 페더러의 시대를 나달이 끝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페더러의 눈물이 자신의 시대가 저물었음을 인정하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습니다. 페더러 못지 않게, 어쩌면 페더러 이상으로 새로운 테니스의 역사를 써나갈지도 모르는 나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그리고 나달의 우승소감을 들으면서 그 동안 나달에게 지녔던 약간의 편견(?)을 수정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페더러가 아직도 몇 번의 그랜드... 루트비히 | 2009-02-01 22:52 페더러 너무 많이 우는군요. 너무 잘했는데.. 나달이 정말 대단하네요...페더러 힘내길...화이팅!! 나달..세계 랭킹 1위 자격이 충분합니다. 全 炫 仲 | 2009-02-01 22:45 처음부터 짜여진 각본 드라마, 나달이 우승할 것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지요. 정말 나달, 멋지고 매력이 넘쳐요. 정동화 | 2009-02-01 22:42 나달의 영어실력이 나달의 테니스실력만큼이나 getting better and better..... 최혜랑 | 2009-02-01 22:41 나달이 결국 승리했군요. Rafael Nadal ESP (1) 7 3 7(7) 3 6 v Match Statistics Roger Federer SUI (2) 5 6 6(3) 6 2 fiber07 | 2009-02-01 22:24 김달, 이달, 오달, 조달, 류달, 나달, 정달, 박달.....그리고 하달님 나달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오늘밤 제 가슴은 터져버렸지만 제 사랑은 변치않을 겁니다. 최혜랑 | 2009-02-01 22:23 나달선수가 같은 왼손잡이인데다 전형도 비슷하고, 더구나 같은 국적의 베리다스코선수에게 부담을 느끼고 고전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5시간 넘는 혈투를 벌인데 따른 체력적인 문제가 오히려 관건일 듯 싶습니다... 호주오픈은 클레이나 잔디도 아니니,, 오히려 싱겁게 끝날수도 있지 않을까여??.. 창 | 2009-02-01 10:24 저도 페더러의 3:1 승리를 예상합니다. 나달과 베르다스코의 경기를 보면서 나달이 작년 윔블던때만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베르다스코보다 날카로운 서브와 스트로크를 가진 페더러의 샷에 당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페더러가 나달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아닐까요? 대바리 | 2009-02-01 06:13 교장선생님 예상에 저도 한표...작년부터 시작된 나달에 대한 두려움을 페더러가 이겨내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랫동안 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페더러에게 멘탈 얘기 운운하는 것이 어찌보면 우습겠지만 페더러에게 나달은 특별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작년 윔블던 결승전의 감동을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이동주 | 2009-01-31 22:55 개인적으로 나달의 3-1 승에 한표 찍고 왔습니다. 나달이 어제 5시간이 넘는 혈투로 체력적인 문제가 조금은 있을 수가 있겠지만 개인트레이너를 고용해 함께 움직이는 나달에게 큰 부담은 아닐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페더러가 어제 나달 vs 바르다스코의 경기를 보았다면 엄청난 심리적 프레스(press)를 오히려 받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 저런 녀석이 있나......힘들겠어... 全 炫 仲 | 2009-01-31 21:22 첫 페이지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