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597) 메인 줄만 노상 끊어지는 나는 뭔지... 도널드님, 크로스의 신세틱 게이지를 굵은 것으로 쓰면 더 낫지 않을까요? 동시에 텐션은 약간 낮추거나... 하여간 통상 인조십을 풀로 매는 저는 폴리로 매면 줄도 통 안 끊어지는 데다 타격감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하도 주변에서 폴리줄이 좋다고 해서 릴로 덜컥 샀는데 헷갈려요. 그래서 싼맛에 존슨 프라이머 릴로 하나 샀죠. 실험용으로...ㅎㅎ(실패하면 싼 인조십을 하나 살 생각) 샤프 스트록 | 2009-05-31 18:42 제가 듣기로 라켓의 세로길이가 더 길므로(양쪽 지지점으로부터의 줄 길이가 보다 길므로 텐션저하가 빨리 일어난다!고..) 같은 줄로 매는 경우는 세로줄의 텐션을 더 높이고, 거꾸로 가로줄의 텐션을 높이는 경우는 hybrid로 매어 가로줄의 강성이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ex> M:poly, C:Synthetic)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가로만을 폴리줄로 맨다면 텐션조합은 또 달라지겠지요. 줄의 조합에 따라서 국제적인 Stringer에 따라서조차... 종이아빠 | 2009-05-31 15:32 있습니다. 릴줄을 사용하는 지라 항상 M: 알루파워, C: Promix(1.30) or Rip control 16으로 사용하는데... 아마 잘 못 매어진 경우이겠지요. 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로줄만 터져나가는 경우라던지 하면 텐션조정없이 그대로 가로줄만 다시 맵니다. 가로,세로 새로 맸을 경우의 느낌을 못 받는 경우도 있지만 아까워서.. 그냥 그렇게 사용합니다. 제 교환주기는 Hybrid로 메어서 자주 치는 경우 1달이어서 그 즈음에 어느 한쪽이... 종이아빠 | 2009-05-31 14:15 우선, 1~2주일 쉬었던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일단, 스트링 텐션을 조금 낮추었어요..(2 ~3 ) 그리고 백핸드 자세가 안좋아서 그런 것 같아, 백 드라브에서, 슬라이스로 대응을 바꾸었구요, 서브와 스매쉬도 파꿈치부터 어깨까지 아파왔는데, 최대한 힘을 빼고 적응을 했습니다.. 점차로 좋아지더니 어느새 사라져 버렸습니다.. 어깨가 많이 아팠었는데, 무리한 서브나 스매쉬 폼을 바꾸고나서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조동일 | 2009-05-08 00:38 러브홀릭님, 최혜랑님, 펠리데 님 친철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실력에 비해 구력이 좀 오랜 편이라 그동안 이것저것 라켓도 많이 써봤고 프로스텝을 쓰면서도 중간중간 다른 라켓을 곁눈질 해봤었는데 어떤 라켓이던 대충 라켓 특성만 파악하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던데 이번 라켓만큼은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도무지 적응이 안되더군요. 무게도 다소 가벼워지기는 했는데 스윙시 몸으로 느끼는 무게감은 그리 가벼운것 같... 디제이(이덕재) | 2009-04-28 12:30 저도 지금 디제이님과 거의 같은 고민에 빠져있답니다. volkl catapult 10 (strung 310g)의 범퍼가 단종됐다기에 너덜너덜하도록 치다가 부상도 있고 해서 한꺼번에 확 무게을 낮추진 못하고 십그램정도 가벼운 라켓이지만 발리 잘 되는 오버사이즈로 라켓 스펙 다른 걸고 바꿨더니...... Prince O3 Hybrid Shark Oversize(strung 약 300g)을 샀는데 어깨가 그만해져도 감질 못하겠고 여전히 포핸드 날리기를 거듭해서 다시 너덜너... 최혜랑 | 2009-04-27 16:02 텐션을 많이 높여 보시지요 빵이 크게 때문에 자동 57정도도 무난할 것 입니다. 일단 EXO가 부드러운 편이고 반발력이 좋으니 텐션을 높이면 해결이 될 듯 하군요 무게도 많이 줄었다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한두번 치고 쉽게 판단하는게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수년간 쓰던 라켓과 처음 바꾼 라켓이 어떻게 하루만에 쉽게 잘 맞아 떨어지겠 습니까 더더군다나 스타일 자체가 다른 라켓인데 말이죠 러브홀릭 | 2009-04-27 14:54 러브홀릭님이 정확하게 설명해주신것 같습니다.^^ 지금 os로 파워가 딸린다 싶으시면 스트링텐션을 조금더(3-5파운드) 낮춰서 매시거나 아예 스트링을 폴리쪽으로 매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는 더 확실하게 스윙폼을 강화(=실력업)하시는게 제일 확실한 것으로보입니다.^^ 펠리데 | 2009-03-27 18:40 백호님이 102빵으로 발리에선 잘 안밀린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웬만한 볼은 발리로 처리가 가능하신거군요. 복식을 주로 많이 하는 동호인이라면 현재의 발리를 계속살리고 102빵을 갖고 스트록을 향샹시키는 데 주력하시는 게 어떨까합니다. 빵이 작으면 임팩트순간의 힘이 느껴지긴 하지만 스트록에서 밀린다는 것은 빵의 문제가 아니고 본인 스트록의 문제를 고쳐보거나 공을 잡는 자세를 교정하는 데서 찾아보는 것도 괜찮습니... 윈윈 | 2009-03-26 14:41 페더러나 다른 선수들이 라켓에 납테이프를 붙이거나 스트링의 텐션을 조정하는 이유는 코트의 상태나 기후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드코트에서의 볼의 바운드와 클레이에서 볼의 바운드가 다르고, 한여름과 봄가을의 볼의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한 파워와 폼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샷을 치기위해 무게 조정이나 스트링 텐션 조정을 하는것입니다. 선수들도 같은 코트에서는 단복식용 라켓을 다르게 사용하지 않을것입니다. (... 홀릭 | 2009-03-26 09:15 첫 페이지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