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93) 참으로, 공감백배의 글입니다. 게임을 단순하게 하기보다는 상대의 약점을 찾아 지능적으로 여러 기술을 써 보는 것이 필요함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기본적으로 서브,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가 강하고 잘할 때, 기회가 오는 것이고 간혹 한번씩 써보는 것이죠. 강한 앵글 스트록으로 좌우로 흔들고, 기회가 생기면 짧은 볼, 이어서 로브이지요. 동호인중에, 스트록이 안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복식 겜중에 보... 노영민 | 2011-10-25 20:46 로브를 애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시도 때도 없이 아무 때나 로브만 줄창 올려대서는 게임을 이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수비적 로브 일변도로는 절대로 모멘텀을 자신쪽으로 끌어올 수 없습니다. 로브는 적절한 시점과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샷 자체의 완성도에 지대한 부분을 차지하는 샷입니다. 타고난 본능으로 육감적인 로브를 올리는 예외적인 천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있어 로브는 경험과 숙련... 정동화 | 2011-10-25 17:44 공격 로브인가, 수비 로브인가를 미리 예측하고 로브를 올려야 할 것입니다. 로브는 탑스핀, 슬라이스 및 플랫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슨을 하는 코치들도 로브 레슨을 하지 않지만 간혹 로브를 레슨하는 코치도 있습니다. 따라서 로브는 아주 감각적이고 힘 조절이 예술적인 샷이므로 많은 연습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전 시합에서 다양하게 한번 사용해 보세요. 에러를 두려워하지 말... 정동화 | 2011-10-25 17:40 우선 로브의 종류를 크게 공격적인 로브와 수비적인 로브가 있습니다. 공격적인 로브는 상대가 네트로 대시해 들어올 때 상대의 머리 뒤나 백핸드쪽 뒤로 살짝 넘겨 떨어뜨리는 로브를 말합니다. 공격적인 로브는 직접적인 득점까지 노리는 로브입니다. 취향에 따라 톱스핀을 가미하면 더욱 효과가 배가됩니다. 수비적인 로브는 와이드 샷이나 받기 어려운 샷을 넘길 때 원래 위치로 리커버할 시간을 벌기 위해 충분히 높고 깊게 올... 정동화 | 2011-10-25 17:36 교수님 저는 구력 10 년 차이고 서브앤발리가 주무기인 평범한 동호인인데요. 저의 가장 약점이 로브를 못해요. 주로 저녁에 공을 치는데 낮에 시합에 나가면 로브가 80%는 아웃되는 것 같아요. 어떡게 로브 연습을 해야할까요? 코치에게 레슨할 때는 공이 여유가 있으니까 그럭저럭 되는 듯 하다가도 시합에서 몰리는 상황이나 분위기를 바꿀려고 시도하면 잘 안되요.. 반면에 쇼트는 발리와 감이 비슷하니까 잘됩니다. 이상호 | 2011-10-25 17:23 금과옥조 입니다. 오후 1시쯤 교수님의 글을 읽고 2시에 코트에 갔습니다. 오늘은 일부러 강하게 치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스매싱도 강타를 날렸습니다. 시원하게 꽂힐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상대한테는 미안했지만요... 오늘 거의 승율 80%을 기록하고 왔습니다. 강하게 쳐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로브도 적당히 했습니다. 반면 실수도 평소보다는 조금 많았지만....우리 동지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이론... 파랑새 | 2011-10-23 20:22 상대가 빈틈이 없고 잘 할 때는 고수입니다. 고수라도 아킬레스건이 분명 있습니다. 그 약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 집중 공략하는 것이 승리하는 열쇠입니다. 발리 플레이를 잘 하거나 포치를 잘 하면 로브를 잘 띄어 네트 밖으로 몰아 내고 네트를 점령하여 우위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앵글샷을 잘 쳐서 상대를 흔들어야 합니다. 분명 게임을 해 보면 약점이 파악이 되므로 그 약점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승리가 보장... 정동화 | 2011-10-23 17:29 저는 첫 서브의 리턴은 80% 이상 스트레이트로 칩니다. 이유는 '야구에서 초구를 노려라.'라는 원리와 같습니다. 내 정보가 전혀 노출되지 않은 상태이고, 경기 초반은 상대도 몸이 덜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신체 정면으로 오는 볼에 대해서 반응 속도가 느릴 것입니다. 흔히 상대는 예상치 않았던 코스에 당황하게 됩니다. 수준이 더 높은 상대의 경우에는 실패를 감안하고라도 상대에게 긴장감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동화 | 2011-10-20 22:50 근데 시합 중 상대는 기를 쓰고 내가 약한 점과 페어 중 약한 파트너를 찾으려 노력하죠. ㅎㄷㄷ 나의 장기(서브앤발리)를 쉽게 받아내고, 싫어하는(느린 슬라이스, 깊은 로브...) 리시브가 자주 된다면 공이 별로 위력이 없어 보이더라도 그는 고수입니다. 요즘 들어 리턴된 공의 무게감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빠른 리턴과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뭐라 표현을 못 하겠네요. 공을 칠 때 체중이동과 관련이 있는듯 합니다. 교수님... 이상호 | 2011-10-15 15:22 파도리님 비록 실력은 없지만 제가알고있는것은 로브시 빨리 어깨를 돌리고 라켓을 한손으로 들고 헤드는 내리는게 라켓을 높이 들고있는것 보다 빨리 뛸수있습니다 삑사리 | 2011-10-13 09:30 첫 페이지 7 8 9 10 11 12 13 14 15 16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