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687) 쎈터 맞 발리 두~세번하고 상대의 다소 강한 백핸드 발리를 툭~ 들었는데 상대 포 단식라인 꼭지점에 떨어지니 뒤돌아보면서 허탈해하는 상대선수에게 "미안합니다" 했었지요....서브라인 안에서는 오가는 공을 강하지 않으면서도 쪽집게같은 은근슬쩍 터치 공이 정말 매력있지요. 다양한 테크닉을 익히는게 즐거움입니다. 신바람 | 2012-07-04 02:07 발리 로브를 한번 시도해 보세요. 잘 올리면 성공확률이 80% 이상이 될 것입니다. 맞 발리로 서로에게 강한 발리로 주고 받으면서 순간적으로 스핀을 넣어 위로 쳐 올리면 로브가 됩니다. 몇 번 해 보면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는 로브가 넘어가는 것을 보고 그냥 쳐다만 보아야 합니다. 상당히 통쾌한 쾌감을 느낍니다. |+rp+|3142 정동화 | 2012-07-03 18:35 대개의 발리를 주무기로 하는 선수는 발리 로브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로브 발리를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상대 발 밑이나 빈 자리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로브로 올릴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나의 발 밑을 치고 상대 전위가 포치하려고 달려들 경우나 상대 페어가 극단적으로 네트 앞으로 바짝 붙는 경우에는 발리 로브를 올려서 허를 찌르는 것이 좋은 방법이 ... 이상호 | 2012-07-03 15:39 게임 중에 에러를 하더라도 반드시 한,두번 쯤은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반사와 반응에 아주 민감한데 상대가 드롭을 놓는다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큰 것입니다. 예를 들면, 로브를 잘 올리는 상대와 게임을 할 때 그 로브에 신경이 쓰여 네트 앞으로 바짝 다가서지 못하고 애매한 위치에 서서 발리를 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로브를 올리지 않고 강타를날리거나 볼을 감아 발 밑으로 떨어뜨리면 당하기 ... 정동화 | 2012-07-03 14:08 드롭발리기술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지간하면 써보질 않아서인지 자연스럽게 나오질 않더군요. 어제도 겜 중에 상대방이 강타를 치는 걸 모션을 보면서 알면서도 나한테 올것까지도 예측하였지만 정작 이볼을 어떻게 반구하여 보낼까는 생각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반구 했던 기억을 게임 후 복기하면서 다음부턴 의식적으로라도 생각해서 겜중 한두개는 써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잘쓰면 약이요 잘못쓰면 독이 되는 드롭... 백앤 포 | 2012-07-03 14:03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글쓰는 이유는 오늘 2 게임을 했는데 저와 파트너는 전진 발리형이고 상대팀은 베이스라인 스트로커인데 (C- 약간 하수 , D- 고수) 제 팀의 스트로크나 리턴 때 C가 큰소리로 아웃 외치고 D는 발리로 받아쳐서, 제가 발리 실수해서 실점, 2 게임 중 이런 상황이 3~4 차례 계속되니까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방해된다고 하지 마라고 하니까 같은 편 끼리는 "아웃" 등의 권고를 해 줄 수 있다고 D가 말하고 C... 이상호 | 2012-07-02 23:01 이 분들의 강점이 뭘까요? 강력한 포핸드, 상대방 백사이드로 계속 넣을 수 있는 아메리칸 트위스트 서브, 일명 돌아오지 않는 칼발리, 총알같은 스매시 이런 걸까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대회 16강 8강 넘어가면 보이질 않는 것 같아요. (저의 실력이 16강 8강 절대 아님) 여기 부터는 계속 상대방 발 밑으로 받아 넘겨주며 기회를 기다리는 일명 겜돌이들이 남더군요. 옆에서 포핸드짱, 서비스짱, 스매시짱, 칼발리의 선수가 이기... 이상호 | 2012-07-02 17:09 베이스라인에서 주구장창 스트록과 로브만 하는 중상급자와 실제로 게임하면 베이스라인으로 깊게 발리를 밀어줘도 4~5 차례 공격적인 스토록과 깊은 로브로 발리어를 애를 먹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보통의 선수는 2 번 까지 스토록하고 3 번째는 대부분 로브) 이런 선수가 서버일 때 포핸드 스토록을 치는 척 하다가 슬라이스 드롭샷으로 네트 앞에 짧은 공을 툭 떨쳐 놓으면 당황하여 실수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리고 ... 이상호 | 2012-07-02 16:19 교수님 오랬만이지요. 건강하시구요? 제가 痔疾로 고생해 오다가 두 달 쯤 전에 수술받고 1.5 개월 동안 테니스를 못 치다가 이제 겨우 회복해서 운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울하고 맘이 어려워서 사이트에 통 안 들어오다가 1 주 전 부터 와서 다시 교수님 에세이를 다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라켓을 약간 짧게 잡고 네트 앞에서 발리 해보니까 정말 정확하게 잘 맞더군요. 백발리가 면이 잘 안 만들어져서 항상 고민했었는데 ... 이상호 | 2012-06-29 14:26 대회에 나가려면 실력이 자신과 엇비슷한 파트너를 만나는것도 꽤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성격이나 매너도.. ^^;; 같은 클럽이 아니더라도, 또 전혀 만난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파트너를 공개구인(?)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회가 열리는경우, 파트너없이 단독으로 대회에 참가신청을 받고, 간단히 단독참가한 동호인들대상으로 구력이나 ntrp등등에 따라 추첨을 통해 파트너를 정한다거나,, 또는 참가비외에 약간의 추... 고수되기 | 2012-06-26 11:56 첫 페이지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