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993) 앗 상현 선생님!! 역시 저를 꽤뚫어 보고 계셨군요.. 복식에선 백핸드 다운더 라인을 왠만하면 안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당. 그런데 오늘 같이 발리를 잘하시는 분들과 시합을 하니까 공을 어디로 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제 공을 저 보다 상현선생님께서 더 잘 아시는 군요.. ^^;; 솔직히 막치는 테니스이다 보니 빈 곳만 보고 칠려고하지 공의 구질이나 깊이 같은것을 전략적으로 생각을 안하고 치는것 같습니다. 기본이 안되... 이원재 | 2006-02-11 23:25 그리고, 단식 칠 때 관찰한 원재님의 스타일을 근거로 원재님 '복식 애로 사항'의 추측은 다음과 같슴다. - 원재님이 애용하는 위닝샷은 투핸드백핸드 다운더라인이었는데, 그 공은 발리가 안정된 복식조에게는 거의 '밥'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냥 포핸드 앵글 발리로 끊어 먹히기 쉽습니다. - 코트(모래를 뿌린 인조 잔디)의 특성상 탑스핀 스트록보다는 슬라이스와 플랫이 더 적절한 상황에서, 원재님의 스트록은 스핀량이 많지 ... 상현 | 2006-02-11 21:02 회장님이 제일 먼저 나오셔서 코트를 지키고 계셨고 제가 15분 늦게 그다음 강영님, 재홍님이 오셔서 복식 두세트를 쳤습니다. 저와 재홍님이 한조로 회장님과 강영님 팀과 1세트는 완패 1-6으로 지고 2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갔으나 7-1, 두세트 모두 졌지만 행복하게 쳤습니다. 처음처럼님이 뒤늦게 (모닝콜 핸드폰이 배터리가 다닳는 바람에) 오셔서 저와 다른 분들을 배웅하고 단식 1세트를 치고 마쳤습니다. 한수 | 2005-10-09 17:34 재홍님, 공종필님, 이세진님, 그리고 저 (한수) 4명이 복식 3세트를 쳤습니다.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이 많아서 코트가 복식조로 가득 찼었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아직 9시30분이 안되었더군요. 내일 (일요일)도 칩니다. 한수 | 2005-08-27 21:13 포핸드는 두고 두고 애를 먹이는 부분이죠. 포핸드 변화 과정이, - 처음에는 대개 이스턴 그립으로 낮고 강한 공에 강점을 보이다가, - 짧아지는 공이나 뜨는 공의 확실한 처리와 위너가 부실해서 고민하다, - 세미 웨스턴으로 가서 슬슬 온몸을 던져 스윙해도 아웃 안되는 강타에 맛들여서, - 이왕 가는거 풀 웨스턴 잠깐 맛보다가, - 복식 등에서 너무 큰 동작으로 번번이 상대에게 짤려보곤 다시 세미 웨스턴 쯤 멈추고, - 그저 ... 상현 | 2005-08-19 13:28 앗~ 공종필님~ 알고 계셨더랬습니까? -___- 제가 죽을 죄를 지었군요 용서를 ^^ 그날 저뿐만 아니라 모두들 더위 탓에 많이 지쳤지요, 근데 테니스에 입문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서 어찌 그리 날카로우면서도 안정적이신지.... 담번 모임에서 뵙게 되면 복수전(복식으루다가^^) 꼬~옥 신청하도록 하지요^^ 아포르님,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야 뭐 아직 실력이 미진하여 대회참가를 회피-_-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번... 이세진 | 2005-08-03 23:41 만년유망주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기량이 몰라보게 향상되신 듯 보이셨습니다. 이제 만년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버리셔도 될 듯 싶습니다^^ 코트문제는, 만일 다른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에서 정모를 치르는 것이 좋겠지만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 싶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사설코트에서 라이트를 이용하는 저녁시간에 풀다임 임대에 그 정도 비용이라면 감내할 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세진 | 2005-07-29 03:54 이거 원 라켓을 몽땅 딴데다 두고 왔는데, 집사람 라켓(명색이 집사람 것이지 그냥 집에서 쉬고 있는 라켓)을 들고 나가겠습니다. 일단 복식조는 되었고.... 상현 | 2005-07-03 00:38 축 환영, 현욱님 복귀... 일전에 하드코트 갔다가 얼떨결에 복식에 끼어 들었는데, 상대방에 그로장(애x리)이 있었는데, 어릴적 제대로 배웠는지 확실한 스윙을 겪었습니다. 무신 스트로크가 사람 키를 넘어가는 바운드로 주는지...하여간 현욱님 패션 볼겸 조만간 번개라도 칩시당... 상현 | 2005-06-14 12:19 복식의 감각이 별건가요? 그냥 코트 공간 배분 잘해서 전위의 움직임에 맞춰 후위가 적절히 드나들고 빈곳 때우면 되죠. 전위야 그냥 결단력있게 내달리고.... 하여간 잘 뛰댕기질 몬하는 제 빈자리 채우느라 세진님 노고(?)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엊저녁은 제가 요즘들어 가장 열심히 뛴 것임다. 아마 발동을 걸었으니 한 일주일이면 타구감각을 찾을 것 같슴다. 엊저녁 팀들이 단식으로는 아마 한 6:1, 6:2 되는 팀이지만 복식에... 상현 | 2005-05-04 10:55 첫 페이지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