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993) 시작 5개월째라면 게임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테니스에 대한 반감만 커질 수 있습니다.(ㅎㅎ...좀 과장) 첫 마디때문에 중급 이상자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2000년도에 우연히 배우게 되어-정식으로 배운 것이 아니고, 유학생모임에서- 2년 정도 단식으로만 치다가 중단하고 3개월 전부터 정식으로 레슨받으며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테니스 동호회가 복식위주라는 것도 3개월 전에 처... 아싸~ | 2007-09-05 00:28 레슨에서 배운거 게임으로 복습하셔야죠..^^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이상한 복식문화때문에 초보자가 선뜻 게임에 들어갈 수 없게된 상황이 님의 발목을 잡고 있는 듯 하네요...결론은 게임에서 배운다 입니다...근데 그 코치도 좀 이상하시네요...다른 코치들은 게임 권하던데...스매싱 배우고 게임하라는 사람이 있는 걸 보니 그 쪽 코트 분위기도 만만찮겠는데요..^^; 비슷한 수준의 동호인들과 게임하세요...모쪼록 비매너에 무... 슬림 | 2007-09-04 08:16 도처에 널려 있는 주야간 맘대로 쓸 수 있는 태니스코트들이 한국에선 아니라는 사실을 귀국하면 느껴지겠네요. 이곳에선 혼자 태니스코트에 가도 실력이 안되어 연습할려고 하는데 미국사람이나 같은 동양쪽 사람들이 시합하자고 계속 그러는데 말이죠. 주로 복식보단 단식을 합니다. USTA소속 정식코치에게 혼자 배우는데 시간당 $60 달라고 하는데 비싼 것인지 모르겠네요. 임준택 | 2007-06-05 05:47 team_k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 저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미래의 저의 모습을 상상할수 있는 글이라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환상의 복식조도 좋고 때론 두분이서 단식을 해도 참으로 멋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니스 하나가지고도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습니까!!! 자연스럽게 대화도 많이 하게 될것이고 그러면서 부자지간의 돈독한 정을 계속 쌓아나갈수 있을것입니다. 글만으로도 아드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충분히... 마이클 킴 | 2006-03-14 10:17 단식이나 복식의 테니스 경기의 시작은 서브 부터 시작입니다. 첫 서브는 듀스코트에서 시작하여 에드 코트순으로 이어 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 오른쪽에 있는 전테교 Tennis Dictionary에 가면 테니스의 경기 방식 및 역사, 기타 테니스의 기본에 대하여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처음 테니스를 배울 때에 자세 그리고 다양한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운동이니 꼭 배우시길 바랍니다. 버버벅 | 2005-10-14 13:45 송구스럽습니다. ^^ 레슨 2년 받으신 분이 계십니다. 구력은 5년정도 되시는 분입니다. 제가 형님 삼촌처럼 따르는 분인데 그분이 말씀하시더군요.. 2년배워야 초보딱지 땐다고.... 그래서 2년 배우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그렇게 잘 치시는 그분도 제가 있는 이곳에서는 중수이십니다. 아~ 제가 있는 곳은 농촌진흥청입니다. 이곳은 나이 드신 지긋한 어르신들이 꽉 잡고 계십니다. 환상의 복식조 한팀이 있죠.. 그분들... 권기욱 | 2004-04-29 23:37 저도 담에 울서방님이 우리 우근이 공던져주는 모습 사진으로 올려볼까요? 전 그때, 감동 받았거든요...넘넘 멋져서... 공 던져주고나서, 공줍는 예절 가르치는 울 서방님 옆에가서 궁뎅이 톡톡...! 했답니다... 저도 소원이자 꿈이 아이둘, 우리부부둘 복식겜하는거랍니다. 광하님! 정말 잘 하신것 같구요. 특히 생각과 행동을 건전히 하게 해주는 운동은 꼭 한가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야 사춘기도 멋지게 극복할 것 같고... 조은숙 | 2004-01-09 14:13 축하합니다. 시작하셨군요. 저도 아내와 어린 두딸들을 잘 가르쳐서 복식팀을 만들어 보는게 꿈입니다.^^ 오철현 | 2004-01-09 11:01 안녕하세요? 토토로입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만, "후천성 테니스 흥미결핍증"에 빠져 저만 지금까지 외로이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라켓 관리할 때, 아내 것도 언제나 깨끗이 닦아놓습니다. 언젠가 꼭 꼬셔서 부부 복식조에 참가하리라... 는 신념하에.... 아직은 씨알도 안 먹히죠. 처음 꼬실 때 보다 더 힘드네요....ㅋㅋㅋ 저는 설거지의 80%이상을 제가 하죠. 장인어른한테, "손에 물 한방울 안... 토토로 | 2003-12-03 01:40 배인수님의 글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저 나름대로의 어줍잖은 복식 경험을 토대로 몇자 적어봅니다. 포핸드는 두텁고 끈질기게, 백핸드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발리는 여유있게 각을 주며, 스매싱은 센터로 길고 강하게, 서비스는 첫서비스를 약하지만 길게 코스를 보며, 로브는 무식할정도로 높고 길게, 리턴은 과감하게(저는 양손 백핸드입니다)! 건강하시고 즐테하세요. 이영표 | 2003-11-20 21:51 첫 페이지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