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973) 혜랑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역시 라이벌이 있어야 더욱 노력하고 자만에 빠지지 않지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페더러에게 나달의 존재는 은인일지도 모르겠군요. 맥주좋아 | 2009-02-02 10:09 나달이 페더러 천적이라고들 할 때 패더러 정도면 방법을 찾고 진화할 줄 알았는데 나달도 눈에 띄는 진화를 하고 있더군요 같은 왼손으로 베르다스코가 페더러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준결승에서 그것을 넘어서고 또 한번 결승에서 페더러를 넘어서고 그것도 5세트 경기를 치룬 후 하드코트에서.. 페더러도 이번에 한두가지 들고 나왔지만 나달도 들고 나왔더군요 라이벌간 선의의 경쟁속에서도 페더러가 좀더 익숙해지고 ... 주엽 | 2009-02-02 10:02 워터님은 어디 사세요? 지금은 부상 때문에 테니스 쉬고 있어서 만나도 공치기는 뭣하지만.... 부상에서 회복되어도 한동안은 재활테니스모드로 가야할테고 씻은듯이 나아 육체적으로 완벽한 조건을 갖게 된다고 한들 저 그리 잘 치는 사람도 아니고 같이 치면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라고 하던데.... 전번에 어떤 남자분이 제 외모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면서 차라리 만나지 말았더라면하고 혀를 차시던데. 실은 그 분도 제 타입이랑 ... 최혜랑 | 2009-02-01 23:28 라인 인 아웃시비는 목숨을 걸고 하는 분들도 풋폴트는 전혀 신경.... 아마도 테니스가 공을 가지고 운동하는 거라서 공만 보고 발은 안보나 봅니다. 발을 볼려면 풋볼로 가야되나.. 풋폴트 제대로 하믄 넷트앞에서 서브에이스는 무조건 무조건인데요 (네트앞에서 서브드롭샷 에이스도 가능하지요) 풋폴트 적당히 하는 거나 과감하게 하는 거나 하는거는 하는 건디 할바엔 과감하게 자기 서브는 페더러나 나달도 못받게 확실하게 하... 김창범 | 2008-09-19 13:14 반바지만 입어야 한다는 룰이 있나요??? 그럼 나달이 입는 7부바지는??????? 초심 | 2007-05-10 11:28 Federer의 취약점 During his three years as No. 1, Federer has won only three of the nine matches to Nadal. Sure, four of them were on clay, but even on hardcourts, their matches have split 2-2. He also has lost on clay to Albert Costa in Rome, Gustavo Kuerten in Paris and Richard Gasquet at Monte Carlo. In Rome last year, he barely made it past David Nalbandian and little-known Spaniard Nicolas Alm... 최혜랑 | 2007-01-30 16:14 외국테니스 선수들의 이름은 발음하기도 어렵고해서...... 저 선수는 동구권 출신이었는데 어느 나라였더라 좀 헷갈리더라구요. 나라별로 선수를 분류해 놓은데가 없기에 인터넷을 뒤져 데이비스컵 타이에 들어간 선수들, 현재 100위 안에 랭크된 선수들, 또 제 짧은 3년 관전 경험 등을 토대로 낯익은 선수들을 나라별로 모아봤습니다. 다소 주관적일지 모르겠네요. 전테교 회원분들 중 이 선수는 한물 갔는데 올라가 있고 한창 떠... 최혜랑 | 2005-11-10 06:10 혜랑님 글 참고하세요^^ 이번 호주오픈 최대관심사는 나달의 4대그랜드슬램 연속우승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나달이 올해 모든 그랜드슬램대회를 석권하면서 진정한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는가였지만 모두 알다시피... sports trivia는 참 피곤한 일 같다. 이것저것 깔아놓은 어플 중 나의 tennis trivia가 있어 테스트를 해보니 참담한 결과가 나왔다. 질릴 정도로 많은 자질구레한 과거의 기록들이 태산만큼 쌓여 있고(... 全炫仲 | 2011-04-07 09:44 에에로 드라이브 신형은 적응이 처음 쉽지 않더군요. 특히 텐션과 스트링이 좀 예민한 라켓인거 같습니다. 나달쓰는 스트링에 텐션 55 +- 3 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48 (파운드 맞나요?)은 너무 낮은거 같은데.. 톱스핀 위주로 치면 에어로드라이브가 가장 안정적인 라켓중의 하나인거 같습니다. Korean_Nadal | 2010-06-07 08:27 높은 파운드는 컨트롤이 좀 낫다고 하고 낮은 파운드는 파워가 좋습니다. 라켓마다 권장 파운드수가 있습니다. 자기 스타일 레벨에 따라 텐션이 달라집니다. 힘이 없거나 처음 칠때는 낮은 텐션이 좋지만 좀 치게되면 낮은 텐션이 파워는 좋은 아웃이 많이 됩니다. 프로들도 텐션이 천차만별입니다. 샘프라스는 60~70 파운드 정도 나달은 55~62 정도, 페르난도 곤잘레스는 52~58정도라고 합니다. 임성현 | 2009-09-28 10:09 첫 페이지 3 4 5 6 7 8 9 10 11 12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