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15) 처음엔 머레이의 레 미제라블같아보이는 늘 피곤한 표정이며 궁시렁 궁시렁 불평하는 태도가 불성실해 보여서 참 싫었습니다. 하지만 마치 나달의 오른손잡이 쌍둥이처럼 못잡을 것같은 샷을 끝까지 쫓아가 달리면서 패싱으로 구겨넣고 마는 수비를 공격으로 전환할 줄 알고 점점 다양한 샷이며 패턴을 구사하는 플레이스타일의 진화, 집요함, 집중력 등은 높이 사게 되었고, 술을 전혀 안하는 것도 제겐 싫지않은 이유고... 하지만... 최혜랑 | 2009-07-02 15:28 개인적으로 머레이가 결승에서 페더러와 맞붙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더러를 열성적으로 응원하던 윔블던 관중들이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고, 페더러에 강한 머레이가 잔디에서 페더러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보여줄 지도 궁금합니다. 저는 잔디의 왕자 페더러의 3:0 승리를 예상합니다만... ^^* 헨마니아 | 2009-07-02 13:26 머레이를 제외하고는 예전의 맴버로 구성이 되었군요. 로딕이 한참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윔블던 생각이 나는 군요.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그러나 서브는 광속이었던 , 지금도 아직은 스트록이 문제가 많죠? 이번엔 경기모습을 한겜도 제대로 못보아서 모르겠는데 페더러와 머레이의 결승진출이 점쳐지죠? 백앤 포 | 2009-07-02 08:06 맘은 몇 번이고 보러 가고 싶은데... 윔블던 중계를 보면 참 의아한게 낮 경기에 어찌 그리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할 수 있는지... 가고 싶은 맘도 맘이지만 직장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님 자영업자나 백수가 그리 많은 것인지, 혹은 전부 땡땡이 치는걸까, 아님 연가 같은 휴가를 내는 것일까? 요즘 세상엔 직장에 다닐 수 있는 것만도 복이란 소리도 하지만 여하튼... 가제트 | 2009-06-26 16:09 어제 레슨받고 집에 와보니 벌써 2세트 중반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땀흘린 몸으로 티브이 앞에서 떠날질 못했네요 역시 페더러 구나 하는 생각과 대만의 류엔순 선수도 실력이 많이 좋아졌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되더군요. 별 다른 이변이 없는한 윔블던제패를 위한순항이 예상됩니다 백앤 포 | 2009-06-23 07:51 윔블던 소식 감사합니다... 중계방송 소식도 바로바로 올려주심 더 감사...... 姜猛基 | 2009-06-22 09:37 나달 불참으로 보텀조가 먼저 경기를 하네요...페더러가 9시 오픈경기를 하나 봅니다...작년 윔블던결승에서는 페더러가 포핸드 드롭샷을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든데..이번에는 어떻게 할지? ...드롭샷으로 경기는 더욱 입체감나고 재미있어 질듯하기도하고..지루한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들을 앞으로 끌어들여여서 속전속결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테니스의 탄생...페더러의 첫경기를 보면 뭔가 윤곽이 나오겠네요.. 나쁜아빠 | 2009-06-22 08:10 나달의 플레이가 체력소비가 좀 있는 플레이죠 근데 나달은 아직 굉장히 젊죠 아직까지 체력의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나이가 들어가면 그때는 사람인지라 체력이 빠질터이니 그만의 자구책을 강구하겠죠 단지 문제는 무릎인데 이 관절쪽의 부상은 사실 많이 뛴다고 생기고 덜뛴다고 덜생기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아는 분들은 체력좋고 허우대 멀쩡하고 팔다리 굵찍굵찍 한데도 무릎 어깨 팔목고생을 달고 사시고 또 한분은 외소하... 러브홀릭 | 2009-06-22 17:40 나달이 불참해서 맥이 빠진 듯 합니다. 사실 페더러는 거의 무적인데 나달만은 예외죠. 그런 의미에서도 이번 윔블던은 페더러의 독무대가 아닐런지. 맥주좋아 | 2009-06-22 10:14 나달이 못나온다는 자체가 너무 아쉽고 윔블던에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이네요. 작년처럼 나달과 페더러의 결승을 기대했었는데... 全 炫 仲 | 2009-06-22 09:23 첫 페이지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