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848) 저는 레슨받은지 1년안되는 초보자인데 공을 밀어치고 끝까지 끌고가라는(즉 두텁게 치라는)말에 공감을 느낍니다. 대단한 말이 아닌것 같은데 상당히 중요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공에 파워가 실리고 길게쳐져서 효과가 있습니다. 내전에 대해서는 잘모르겠네요 한번 주의깊게 생가해 볼랍니다.감사합니다 최영길 | 2005-03-02 16:30 역시 토론이 있으니깐 이해가 잘 됩니다. 제가 한때 내전이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과정에까지 내전을 사용하니깐 콘트롤 파워가 모두 엉망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내전이라는 것은 포핸드에서 강조될 부분이 아니라는 취지를 표현코자 했는데 정말로 사족이 돼 버렸습니다. 최진철님의 자료 정말 좋습니다. 정리가 쏘옥 되는 느낌입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레슨 고맙습니다. 최재광 | 2005-02-08 15:07 교감님, 내전에 대한 이해를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위이 두 플래쉬는 와이퍼 스윙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 내전의 주요물로 볼 수 없습니다. 이 플래쉬를 설명하는 곳(외국사이트,정진화의 테니스 레슨) 또는에서도 와이퍼스윙의 모습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이러한 와이퍼스윙은 손목을 뒤로(lay wrist back / make wrist still)하고 앞으로 나오고 나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다시한번 연... 세느 | 2005-02-06 18:10 레슨 3주차입니다. 왕초보. 오늘 코치한테 갑자기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 진철님 덕입니다. 친구들과 재미삼아 가끔치다가 제대로 배워봐야 겠다고 시작한 레슨인데 왠지 몸이 안 받아주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진철님 조언보고(특히 어깨) 그대로 했더니 정말 좋아진것 같아요. 계속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감사.... 김상욱 | 2004-08-12 16:57 제 생각에는 네트 높이로 보내겠다는 것 보다는 공을 치는 위치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몸에서의 일정한 높이와 거리에서 일정한 폼으로 공를 치면 일장한 네트 높이로 날라 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합니다. 초보시라면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데 부지런한 발과 그리고 레슨시에 어떤 높이와 어떤 거리에서 공을 치니 잘 들어 가더라는 감을 잡고자 목표로 삼아 치다모면 좀 더 빨리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 대천명 | 2014-08-15 08:07 아.. 수고라니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 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최근에 너무나 많이 들어서요... 많이 우울합니다... 잠시동안 주제넘는 레슨은 그만하고 하루 빨리 고수가 된후에 떳떳하게 글을 쓸려고 했지만.. 다른 분들도 저랑 같은 입장인 것같아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고 올리는 것인대요.. ㅎㅎㅎ 모두 다 같이 저랑 같이 고수를 향해서.. ㅎ 최진철 | 2004-07-26 09:45 비법을 알려 드리죠. 중요한 것은 아래의 스윙을 힘차게 자신있게 하되 시선은 절대로 임팩트 위치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며 손목도 테이크백시의 손목이 그대로 임팩트 때까지 유지되어야 합니다. 물론 몸은 완전히 옆을 본상태(클로우즈 스탠스)에서 왼발 앞꿈치를 축으로 회전하여 정면을 향한 상태이고 오른발은 왼발쪽으로 까치발이 되어 이동 되어야 합니다. ( 아마도 골프의 스윙시 발의 모양을 조금 연상하시면 될 듯 싶습니... 정 주영 | 2004-06-08 13:18 올해 레슨 4개월째 (구력4년)인데요 어제 레슨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왜냐구요.. 포핸드가 정말 잘 되더라구요.. 이제야 라켓을 앞으로 끝까지 끌고나갈때 의 느낌을 느낍니다. 옆에서 본 이는 라켓을 던지는 줄 알았다구요..(킥킥, 과장) 하여튼 레슨의 효과가 이제야 나타나나 봅니다. 스윙도 정말 부드럽구요.. ( 코치왈 이제 시합에서 그 스윙이 나오게만 하면 바로 A급이라나.. 근데 그게 몇년) 제 포핸드 연습시 주안점은요. ... 정 주영 | 2004-07-07 10:46 저는 레슨을 받지않고 몆년 치다 지금은 레슨 1개월째 접어듭니다. 제가 느낀점은 위에서 말씀하신데로 그냥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보다 많이 보고 라켓을 허공에 많이 가르고 노력한 만큼 얻는 정직한 운동인 테니스를 무척 love 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여러분들과 겜 한번 하고 싶슴니다. 정영인 | 2004-06-12 17:30 레슨 1개월 지나는군요... 그리고 여기에 가입인사를 제외하고는 처음 쓰는 글이기도 하구요... 오정민님의 기본자세에 대한 글... 뼈에 사무칠 정도로 와닿습니다. "아, 바로 저거야....^^" 이곳에서 동영상도 많이 보고, 다운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처럼 영역별 세부사항도 읽고 정리하고 있구요...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열심히 배워서, 저도 이곳에 정민님처럼 멋진 교훈이 될 만한 글을 남기도록 노력하죠....^^ 허선 | 2004-06-11 09:33 첫 페이지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