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687) 답변 감사합니다~ 어릴때 테니스를 배웠었는데 한 4년간 하지 않다가 작년말부터 다시 시작했어요 아주 잘하는건 아니구요; 곧 provincial 토너먼트가 있기때문에 코치랑 작년말부터 계속 트레이닝을 했더니 점점 괜찮아 지는거 같네요.. 주로 발리랑 네트 플레이 많이 하구요... (아마 더블로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아 그리구 midplus랑 oversize 차이점이 뭐에요? 무게면에서도 차이가 나나요? 지연 | 2006-04-04 06:03 정말 감사합니다. 무의식중에 공을치기전에 가볍게 점프하며 쳤을때 훨씬 가볍다는걸 깨닫고 연습하고 있었는데 그게 스플릿 스텝이었군요. 제가 발리를 할때 코치가 좋은 풋웍을한다고 스필릿스텝만 신경쓰라고 자주 말했는데 정확한 뜻을 몰랐는데 이제 확실히 알 것 같네요. 리턴위치는 제가 너무 앞에있었던거 같네요 상대선수를 가려가면서 위치를 정했어야 했는데 강한 서브를 쓰는 상댄데 베이스라인보다 한참앞에서 받아치... 별빛시인 | 2006-04-02 03:27 상급자가 되면 늦은 타점에서도 볼을 끌어오기도 하고 손목도 쓰기도 하고 때때로 테이크백도 크게 하고 팔로우도 길게 가져가기도 하고 끊어치기도 하기도 하고 면을 장난치듯이 갖고 놀기도 합니다(물론 그 수준에선 기본이 완성된 상태에서 필요에 따라 적절하게 발리를 한 것이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5년 정도 치셨으면 많은 분들을 보셨을 텐데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그걸 따라하려고 하지 마시고 기본이 될 때까지... 주엽 | 2006-03-24 11:11 1) 발리시 racket에 힘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손에 악력기를 들고 발리하듯이 하면서 임펙트 때 악력기를 쥐어주는 연습을 하면 좋아집니다 기본이 될 때 까지는 팔에 기브스를 했다고 생각하시고 일단 손목을 고정시키시구요 틈틈이 손목등 필요한 부위의 근력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2) 다른 분들이 항상 볼이 뒤에서 맞는다고 합니다. 준비자세에서 부터 팔꿈치를 몸앞에 두고 면을 만드는 테이크백에서도 팔꿈치를 몸앞에 두... 주엽 | 2006-03-24 11:03 저도 엄청난 순발력을 요하는 발리보다 후위에서 여유를 갖고 스트로크하는 게 훨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동변상련에서 한말씀 드리죠. 최근 발리할 때 네트를 향해 정면으로 서는 대신 센터를 향해 어슷하게 서서 발리를 합니다. (물론 공에 따라서는 정면으로 서야할 때도 있지만) 아무튼 이렇게 섰더니 앞에 선 상대선수들의 위치와 움직임이 훨씬 눈에 잘들어오고 가운데로 비는 곳도 보이고, 사이드로 빠져버리는 패... 최혜랑 | 2006-03-23 22:00 그리고 검색에서 발리라고 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김진협 | 2006-03-23 17:47 다른 분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실거라고 생각하기에 딱 두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가장 먼저 몸이 느리다고 해서 공이 쳐야할 지점에 가지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몸이 빠르면 좋습니다. 하지만 몸이 빠른 사람이라도 초보 때는 공이 쳐야할 지점에 있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이것은 예측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공 자체를 보는 순간 어디에 있어야 할지 심지어는 공을 치기 전에도 공이 올 방향을 읽을 수 있다... 김진협 | 2006-03-23 17:36 백공주님 반갑습니다. 그날 처음뵜는데 인상에 남아요.. 무슨 겸손의말씀을... 지금도 충분히 잘치십니다. 써브도 좋고 스트록, 발리, 어느것하나 흠잡을것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한투코바 | 2006-03-06 13:46 저는 처음부터 헤드라켓을 써왔기때문에 헤드의 그립에는 익숙합니다. 그런데 같은 헤드 브랜드라도 라켓마다 그립 모양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을 드린 라켓은 Pyramid Tour 라는 라켓인데, 다른 헤드라켓에 비해 그립이 아주 많이 납작합니다. 이 라켓 처음 산것이 십년 정도 되었는데 (그 이후 두개를 더 샀습니다.) 그립이 좀 덜 납작했으면 하는 느낌이 아직도 듭니다. 진협님 말씀하신대로 이 그립모양이 발리에는 괜... 심재명 | 2006-03-02 17:06 헤드사의 라켓 손잡이는 납작한 것으로 유명하거나 악명이 자자하죠. 한동안 헤드 라켓도 썼었기 때문에 납작한 손잡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지금은 윌슨의 투어 90을 사용하고 있는데 윌슨과 헤드의 라켓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윌슨의 라켓은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공을 쳤을 때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반면에 헤드의 라켓은 컨티넨털 그립으로 라켓을 쥐었을 때 섬세한 면 조절이 가능해서 발리가 많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 김진협 | 2006-03-01 18:11 첫 페이지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