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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피플 호주 오픈 현지 취재 - 투어단 30여명과 함게
- 테니스 전문지인 테니스피플에서 올해도 어려운 사정에도 불구하고 호주오픈 현지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투어단도 함께 동행했으며 아래 관련 글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늦었지만 내년이나 다른 그랜드슬램 경기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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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은 피터 카터
- 17년전인 2002년 남아공에서 신혼여행 중 교통 사고로 사망(당시 37세)한 페더러의 코치 피터 카터 사진=팍스 스포츠 페더러는 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주고 나의 기술을 완성 시켜준 사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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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누구 - 차세대 세계 테니스 리더
- 2019년 20살이 되는 그리스 청년의 미래는 희망적이다. 치치파스는 2018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스톡홀름 투어 에서 첫 ATP 타이틀도 손에 쥐었다. 2016년 프로데뷔 후 2년만에 세계 랭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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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라포바,부샤르 모두 8강 탈락 - 미녀 스타들 신예들에 밀리며 힘든 시즌 예고(동영상하일라이트)
- 뉴질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오클랜드 ASB 클래식 8강전에서 캐나다의 유지니 브샤르가 4강 진출에 실팼했다. 세계 랭킹이 87위까지 하락한 부샤르는 독일의 줄리아 괴르게스에게 2-1로 패해 부상회복 후 도약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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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무대 도전자에게 필요한 테니스 코어 운동
- 아마추어 동호인 대회는 대부분 하루에 경기를 모두 소화한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진행 하다보니 체력이 준비 되어있지 않으면 본선 2-3회전에서 쥐가 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기량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짐을 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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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의 적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비욘 보그 vs 존 매캔로
- 비욘 보그(Bjorn Borg, 1956- ) 비욘 보그는 1956년 6월 6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멀지않은 한 작은 도시 쇠데르텔리에(Sodertaljie)에서 태어났다. 유년기의 그가 테니스에 현혹된 것은 아주 우연한 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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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 서브 없인 탑 10은 불가능 - 다음 세계 1위 후보 스무살 치치파스
- 많은 테니스 팬들이 정현을 비롯한 우리나라 서수들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서브를 꼽는다. 더 이상 신장과 체격이 이유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어린시절 부터 배운 서브에 대한 자세와 기술적인 부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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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이 선수 나달을 넘어 인간 나달을 존경하는 이유
- 페더러가 호주 오픈 준우승에 머물러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애석해 할때..." 당신은 최고의 선수다. 그것을 기억하라"고 하면서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해주는 모습... 두번째 장면은 나달의 고향인 스페인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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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살, 야스트렘스카 데뷔 2년만에 WTA 투어 타이틀 획득
- 우크라이나의 18살 소녀가 프로데뷔 2년만에 WTA 투어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14일 다에나 야스트렘스카(Dayana Yastremska)와 23위인 중국의 왕치앙이 맞대결한 WTA 홍콩 오픈 결승에서 예상을 뒤엎고 야스트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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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무결점 샷 선보이며 상하이 마스터즈 우승(동영상)
- 무결점 풀레이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3위)가 14일 중국에서 열린 상하이 마스터즈 결승전에서 보르나 초리치(크로아티아.19위)를 2-0(63.64)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