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687)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까요? 상대가 치는 포 스트록이 네트를 살짝 넘어오면서 강하게 감겨 짧은 앵글쪽으로 빠지는 경우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가령, 듀스 사이드 서비스 박스안에서 발리하고 있고 상대는 듀스 사이드에서 스트록을 하는 상태인데 서비스 라인에서 2미터 정도 안쪽에 있슴에도 불구하고 저의 포쪽 앵글로 빠지는 공을 잡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스텝에 문제인가요? 백앤 포 | 2011-12-15 10:49 제 주위의 동호인들 중에는 구력 몇 십년이 되어도 스트로크 "한 방"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력이 훨씬 짧은 발리어들에게 당하는 수가 많지요. 안타깝습니다. 홍남선 | 2011-12-11 22:07 그래도 기분은 시원한 스트로크 한 방으로 전위를 뚫어 냈을 때가 좋은데요. 현실적으로 확률이 꾸준하질 못해서 어쩔수 없이 발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 주식시장도 우울하고 연말경기도 좋지 않은데 그래도 오늘 오후 4시 근무를 끝내면 테니스 코트장으로 달려갈 생각에 벌써 가슴이 설레여 옵니다. 주말에 눈비 안와서 코트장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아~ 역시 저는 테니스 중독이 심각한가 봅니다. ㄲㅂ 이상호 | 2011-12-10 14:32 아....발리를...전위를향해..한다는..말씀이셨나요..!!! 걍...전위를..향해..."쳐야.." 라고..말씀하셔서...스트로크인줄..알았습니다...ㅋㅋㅋㅋ!!! |+rp+|2607 써퍼 | 2011-12-09 17:36 아 써퍼님. 발리를 선호하는 동호인들에게는 전위 발 밑이나 사이드 쪽으로 공격발리로 포인트를 마무리 지어야 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 타이밍은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네트보다는 높은 볼이 포핸드 발리에 걸리면 펀치발리로 전위를 향해 공격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끊어야 할 타이밍에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대개의 발리어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거나 무리한 코스를 택하다가 실수를 하게 됩니다. 평범하게 전위에게 발... 이상호 | 2011-12-09 16:59 "여자선수는 전위로 나와서 발리를 노리는데 여기서 득점하려면 전위를 향해 쳐야 확률이 높기 때문이지요. " ===>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전위가 발리를 노리고 있는데 거기다가 쳐야 이길 확률이 높다니요..???? 여성분이 쌩초보가 아니라면..발리를..기다리고있는데...거기다..치는건..범아가리에다...머리를...들이미는....?????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분을 공약하는 것이 확율이 높다고 생각 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 써퍼 | 2011-12-09 16:59 여자선수들과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면 좋습니다. 여자선수들은 남자선수보다 볼이 정확하며 폼이 예쁘고 자신의 몸쪽으로 오는 발리는 남자들보다 훨씬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점은 배울만 하지요. 그리고 여자선수와 파트너를 하면 많이 뛰어야 하고 에이스 역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므로 좋은 점을 많이 얻습니다. 물론, 고수와 항상 게임을 하는 것이 좋지요. 그러나 동네에서 그렇게... 정동화 | 2011-12-09 16:49 교수님 그래서 저는 여자선수를 상대방으로 게임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스매시나 포치 할 때 전력으로 치기가 미안해서 흐느적 거리다가 내 공을 치지 못하고 지거나 이기더라도 별로 만족스러운 경기내용을 못하는 때가 많거든요. 물론 저보다 한 수 위의 국화부 여자선수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기는 남자 선수가 후위를 단단히 지키고 여자선수는 전위로 나와서 발리를 노리는데 여기서 득점하려면 전위... 이상호 | 2011-12-09 16:43 고수 일수록 공격 때 대부분 센터를 노리고, 평행진 발리를 나와도 센터를 주로 수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복식은 얼만큼 전위로 나와서 유리한 진영을 만드느냐 또 센터 공격과 수비를 누가 더 효율적으로 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똑같은 패싱을 당할 위기가 와도 사이드 라인보다는 센터 수비를 더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단 모르면 센터로 볼을 치고 다음 공을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이상호 | 2011-12-06 16:38 제가 작년에 작은 지역대회 예선경기에서 0:5로 지고 있을 때 제 첫 서브였는데요, 상대방이 더블폴트라고 콜했는데 라인터치로 인정되어 미스콜로 저희가 득점하고 나서 상대방이 눈에 띄게 위축되고 스트록도 실수를 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파트너에게 짧은 슬라이스로 계속 그 선수에게 쳐서 발리를 나오게 유도하기로 작전을 세웠어요. 왜냐면 몸이 경직되면 베이스라인 스트록은 로브로 처리 할 수 있지만 발리는 대충... 이상호 | 2011-12-02 18:08 첫 페이지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