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2,687) 참 페더러 대단한 선수네요. 근데 4강전 다비덴코 선수가 너무 아깝게 지데요. 거의 잡았었는데 페더러 멘탈은 죽지 않는 영원한 황제더군요. 근데 나달만 만나면 페더러 특유의 멘탈이 살아나지 않는 듯합니다. 다비덴코와 경기를 보니까 1세트 지고 나서도 계속 한 게임만 브레이크하면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쭉 가다가 정말 딱 한 겜 브레이크하고(2세트 먼저 브레이크 당해 다비덴코가 3:2 이기며 30:40 에서 발리 실수로 ... 이상호 | 2012-02-20 17:38 저는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실력향상에 재미를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전에는 되지 않던 기술들이 노력의 결과로 조금씩조금씩 성공률이 올라갈때 희열을 느낍니다. 특히 요즘에는 서브에서 그렇답니다. 클럽에서 평소의 게임의 승패는 파트너의 실력에 따라서 또는 상대방의 실력에 따라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다지 연연해하지는 않는편입니다. 클럽에가면 거의 항상 클럽의 최하수인분들이랑 페어가 되어서 게임을 하게 되기... 녹차 | 2012-02-17 19:28 그래서 평소 하던데로 내 공을 쳐도 통하지 않는 강한 상대와 게임을 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항상 게임을 하기 전 파트너를 정할 때 4 명 중 가장 약한 선수와 페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겁니다. 그러면 평소 성공률이 좋았던 내공 만 쳐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정교수님의 게임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 때 알게 됐습니다. 하수와 상대할 때는 전략이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평소 치... 이상호 | 2012-02-17 10:11 집에서 생각할때는 연타앵글, 로빙, 드롭샷, 간헐적인 사이드공격, 등등 강한 스트록공격이외의 방법들도 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코트에 가서 게임이 시작되면 생각해뒀던것들을 다 잊고 오직 강한 서브와 강한 스트록위주로만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서브앤대쉬 일발리 이발리 에 익숙치 않아서, 그리고 몇번 시도하다 로빙이나 센터가 뚫리는 공격을 받아서 실점이라도 하게 되면, 다시 뒤에서 스트록위주로 플... 녹차 | 2012-02-16 23:47 음~~~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 보겠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뜻이 다르신 분들도 이해하세요.....^^) 복식은(특히, 동호인은) 에이스와 바이스가 있습니다. 게임을 풀어 나갈때......에이스는 결정을 내고, 바이스는 찬스를 만들어 줍니다. 조금 확대하면......안정적이고 결정력이 있는 에이스가 더 많은 공을 쳐야 승리합니다. 전위의 움직임이 좋아야 서버가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허나.......전... 혁빠 | 2012-02-16 16:57 클럽에 몇분은, 포치하다가, 또는 코트중간쯤을 통과하는 볼을 발리하려고 시도하다 실패라도 하면 왜 자기볼을 건드렸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런 핀잔을 듣고나면 포치는 물론 중앙쯤을 통과하는 볼이 와도 손이 안올라가게 됩니다. 내가 커버를 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혼란스럽게 되고, 상대방은 그것을 간파하고 계속 센터로 공을 주고.. 악순환이 됩니다. 클럽에 처음가입했을때 신입의 입장이라 게임내외의 클럽생활이 조심스러... 녹차 | 2012-02-15 14:28 저는 타점을 가능한 네트보다 높게 잡기위해서 점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른팔의 팔꿈치부터 손목 그리고 라켓의 헤드까지의 라인이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편한하게 (가로-수평)스윙이 되면서도 네트보다 높은 타점을 만들려면 약간 점프해야 겠더군요.. 물론 키가작아서 그런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점프하면서(되면서) 스윙되는 포핸드는 일명 가로스윙.라켓면이 임팩트이후 지면을 향하면서 왼쪽어깨아래로 팔로스로가 되는 ... 녹차 | 2012-02-15 09:57 동호인의 겜이 복식 위주라 점프를 동반한 조금은 큰 동작으로 스트록을 하는 것은 체력적으로나 상대의 발리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플랫성구질밖에 없을 때 오픈스탠스 때는 오른 발을 지면을 차면서 스트록을 하긴 했는데 발리가 강한 상대에겐 당하기 쉽고 해서 지금은 조금 지양하고 있는 상태인데 저의 의견에 다른 견해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백앤 포 | 2012-02-14 13:03 제가 스매시 파워가 조금 약한 편입니다. 발리는 자신있는데 스매시로 마무리 지을 때가 가장 실수가 잦거든요. 근데 레슨 할 때는 편안하게 볼 밑으로 들어가 치는 느낌으로 스매시 하면 성공율이 70~80% 되는데 시합에 들어가면 마음이 조급해 져서 스매시에이스가 50% 정도 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근데 연습 때 90% 성공과 50회 연속 성공하기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레슨 때 바람 빠진 공으로 50회 연속 성공 (아니 연속이 아... 이상호 | 2012-02-03 17:39 테니스는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참으로 재밌습니다. 교수님의 예전 글을 읽고 가급적 강하게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방이 아닌 범위에서 말이죠. ^^ 90%의 성공률이라... 참 어렵습니다. 요즘 백보드 연습할 때 연결구와 강타를 섞어서 연습합니다. "연결, 연결, 강하게.." 또는 "연결, 강하게" 이렇게 구호를 붙이면서 말이죠. 발리 백보드 연습할 때 항상 연결해서 치다보니깐 실제 게임에서도 충분하게 강하게 쳐서 찬스... 양영준 | 2012-02-03 15:04 첫 페이지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끝 페이지